
각자에게 주신 목양지에서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하는 동역자들 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월에는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 쏠려 있습니다. 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 동계올림픽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동계 스포츠 경기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북핵의 위험이 상존하...

생명을 살리는 2018 한국 감리교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동역자 위에 주님의 은총과 평안이 함께하시기 바라며 섬기시는 교회마다 놀라운 부흥의 소식을 나누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와 함께 우리는 새로운 결심과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모두가 목회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목양에 힘쓰실 것입니다....

2018년 신년사 2018년, 전도의 문을 활짝 열자 감독회장 전명구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18년이 밝았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150만 성도와 6,700여개 교회 위에 2018년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놀라운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며 지난 1년 동안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목양지에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최선을 다한 동역자들 위에 주님의 위로와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월은 회고와 전망이 교차하는 매우 중요한 달입니다. 단 하루도 소홀히 보낼 수 없는 금쪽같은 시간들입니다. 무릎 꿇어 기도하며 2017년을 결산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대망의 2018년을...

추수의 기쁨이 있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놀라운 주님의 은총이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에서 자란 저는 이맘때만 되면 괜스레 마음이 설레고 수확의 기쁨에 들뜨기까지 합니다. 씨를 뿌리고 풀을 뽑고 병충해를 막아주며 가을을 기다렸을 농사꾼의 그 마음을 너무나 ...

전도의 불씨가 붙었습니다 목양지에서 열정과 기쁨으로 헌신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의 충성에 감사드리며, 늘 도우시는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교단장 회의에 가면 이구동성으로 “전도는 감리교회가 특허 낸 것 같다”면서 무척 부러워합니다. 감리교회는 소송과 분쟁의 발원지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최근 100만 전도운동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전...

풍성한 열매를 바라보며 무덥고 긴 장마 기간에 여름성경학교와 영성수련회를 통한 신앙훈련에 최선을 다하며 땀을 흘리신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격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희망을 본 성령한국 청년대회 저는 최근 ‘성령한국 청년대회’(8.19 잠실실내체육관)에 참석하여 15,00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

다음세대 부흥은 꿈이 아닙니다 전명구 감독회장 7월은 교회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있는 중요한 달입니다. 이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수고하시는 전국의 교회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세대 100만전도운동 장년 100만전도운동뿐만 아니라 다음세대 ...

싱그러운 6월, 소망을 나누길 원합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 6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목양에 힘쓰시는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전도의 최 일선에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임원대회 감리교회를 이끌어 ...

전명구 감독회장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대통령의 구속, 제19대 대통령 선거 등 지난 6개월은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아픔을 함께한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존중과 서로에 대한 증오와 갈...

눈부신 오월,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 년 중에 가장 좋은 날씨와 온 천지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세월호 방문 4월 14일...

장애인의 날 축하 메시지 장애인은 선한 이웃입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다름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으며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981년 유엔은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언한 후 우리나라에서는 4월 20일을 ‘제1회 장애인의 날’로 정...

부활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자 전명구 감독회장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부활의 감격이 부활을 사모하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불교, 이슬람, 유교는 거대한 무덤을 조성하고, 그 무덤을 성지로 만들어 자랑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무덤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

함께 하겠습니다 온 천지에 꽃이 피고 생명이 약동하는 봄을 맞아, 목양에 최선을 다해 힘쓰는 동역자들과 섬기는 교회 위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졸업시즌을 지나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새 학년으로 진학하고, 새 학교에 입학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다음세대 자녀들의 앞날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전국을 순회하며 ...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벌써 새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의 기세가 점차 약해지면 서 우리에게 살갑게 찾아오는 봄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달력은 벌써 봄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이 봄에 모든 목회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

희망을 만들어가는 2017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 해도 동역자들 위에 풍성한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연대주의를 강화하여 함께 목회하는 동역자라는 관계성을 회복하여, 목회현장에서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며 기도해주고, 소외된 이들이 없게 관심을 갖고 돌보며 손을 잡아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며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는 모든 감리교인 위에 성탄의 기쁨이 충만 하기를 기도합니다. 강림절은 아기 예수가 오시기를 기다리는 기대와 설렘의 절기입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정결함을 옷 입어 아기예수를 영접할 준비를 하는 절기이며, 그분이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와주시기를 소망하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복된 강림절을 맞이하는 여러분과...

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 감독회장 전명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기독교대한감리회 6,500교회, 150만 성도의 가정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제32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서 제28대 감독회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감리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영적으로 이끌고 나가야 할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역사의 뿌리 알고 알리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우리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줍니다. 전국의 감리교회마다 지난여름 뜨겁게 기도하고 수고했던 열매와 결실이 주렁주렁 맺고, 여러분 가정의 곳간에도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9월 셋째 주는 기독교교육진흥주일입니다.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그 진흥책을 모색...

광복 71주년 기념 메시지 감독회장 목회서신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이 땅에 자유와 평화, 생명과 풍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 기쁨이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교회는 우리 민족이 일제강점기에 고난과 비극을 극복하고, 독립과 자주, 구국 운동에 앞장서는 민족의 등불이요 정신적 스승의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뿐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