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성탄절 목회서신 성탄절의 추억 감독회장 이철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감리교회 모든 가족들에게 넘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오심의 계절은 ‘기다림’의 복과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들기만 했던 올해도 어김없이 그 ‘기다림’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누구에게나 ‘기다림’의 계절은 따스함이고 ...

감독회장 메시지/감독회장 이철 “보이지 않는 널 찾으려고 애쓰다. 들리지않는 널 들으려 애쓰다.” 그룹 엑소(EXO)의 ‘12월의 기적’에 나오는 노랫말입니다. 누군가를 애틋하고 절실하게 기다린다는 것은 현실의 여건과 상관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12월은 기다림과 새로운 탄 생, 그리고 만남의 계절입니다. 올해는 모두가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추수감사절 메시지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이 철(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올해는 참 어수선하기도 하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그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고, 언제 끝날지 몰라 불안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를 비롯하여 삶 전체가 위기인 상황에서 맞이하는 2020년 추수감사절.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합3:17~...

11월 목회서신 감독회장 이 철 11월! 가을이 깊어가고 낙엽이 지는 계절입니다. 농촌에서는 수확이 끝나 추수동장(秋收冬藏) 의 느긋한 분위기에 젖는 계절입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를 바라보고 쌀쌀해진 바람 맞으며 툇마루 화롯가에 둘러 앉아 고기를 구워먹던 계절입니다. 쌀쌀하면서도 서로들 둘러앉아 따스함을 나누는 계절이 11월입니다. 이랬으면...

취 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150만 감리회 가족여러분! 그리고 마음 다해 교회를 섬기는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의 지지와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를 통해 29대 감독회장으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저는 두렵고 떨립니다. 당선자로서 지낸 며칠 동안 수많은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의...

목회서신 성령께서 이끄시는 감리회 되길…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무엇에 이끌리며 살아갑니다. 사상, 이념, 철학, 문화 등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께 이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는 총회 실행부 위원회를 통하여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두 가지를 목표를 두었었는데 직무를 행하는 동안 성경을 잘 ...

목회서신 제14회 농촌선교주일을 지킵시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모든 감리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삶의 자리 위에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감리교회는 제27회 총회(2006년)에서 농촌선교주일을 지키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농촌선교주일은 도시 교회의 모태인 농촌교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의 먹거리에 관한 관심을 기울여 상생...

힘써 일하는 우리가 됩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사랑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분에게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여러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 지금, 감리회는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과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에 동역함으로써 전도의 동력화를 ...

교회, 세상에 다시 희망을 선포합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가을 기운이 완연하고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 낮과 밤의 길이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이 있는 9월입니다.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계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격하여 찬양하게 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빠르게 회복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7천 교회와 성...

감독회장 메시지 승리를 위해 달려갑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지난해 말에 시작되어 우리 모두를 혼돈에 빠뜨린 코로나19 사태가 끝이 없는 긴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뉴월을 지나며 진정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하였지만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와 학원에서의 발병, 원인불명의 집단감염으로 인해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각종 ...

하나님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6월)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고자 초개와 같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진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감리교회를 중심으로 나라 사랑과 민족정신을 고취시킨 믿음의 선진을 기억하며 우리 또...

성령으로 회복되는 생명(5월)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아름다운 계절 5월을 맞이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진정국면에 접어든 코로나19가 어서 빨리 종식되어 모든 성도가 교회로 나와 예배하며 은혜와 성령 ...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합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모든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을 고대하며 사순절을 보내는 이때,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긍휼과 자비를 구하며, 고통당하는 지역과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도로 위대한 시작을 이루어 갑시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3월입니다. 생명의 역동적인 힘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창조 솜씨를 찬양하는 소리가 이 땅 곳곳에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감리회 모든 성도의 가정 과 일터에 봄의 설렘과 희망이 햇살처럼 드리워지기를 바랍...

[vc_row][vc_column][vc_column_text]감독회장 메시지 새로운 생명력으로 일어서는 시기가 됩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원합니다. 2월에는 절기상으로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과 꽁꽁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

임마누엘의 복이 넘치는 새해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 니다.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무엇보다 제일 좋은 것은 하나님이 우 리와 함께 하는 것”이라는 존 웨슬리 목 사의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 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면서, 동시에 우리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사건으로 그리스도의 현 현(顯現) ...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눕시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할렐루야, 2019년을 결산하고 2020년을 준비하는 12월을 맞아 섬기시는 교회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맞아 온 누리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나눔이 풍성한 12월 매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관심을 갖...

감독회장 메시지 영혼을 구원하고 사랑으로 회복되는 감리회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섬기시는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풍성한 추수의 계절 구름 한 점 없이 푸른 하늘과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는 산과 들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탁월한 예술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들에는 오곡백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모...

입법의회 목회서신 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행 2:47)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6,700여 교회와 11,300여 교역자, 그리고 150만 성도 위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 입법의회를 개회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저는 지난 8월 20일에 열린 총회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할렐루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10월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기를 소망합니다. 한낮의 뜨거움은 사라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일할 수 있는 때에 부지런히 일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리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제33회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