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서신 ‘농촌선교주일’을 지킵시다. 추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곡백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6,700여 곳의 감리교회와 150만 감리교인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지난 주말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농촌교회에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농촌 선교를 위해 항상...

남북미 정상회동에 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논평 핵 없는 세상, 보편적 인권이 보장된 평화로운 한반도"를 기도하며 남북미 정상회동이 전쟁의 상흔, 갈등과 대립의 역사를 간직한 판문점에서 열린 것을 환영하며 이런 극적 반전이 이뤄진 것은 정치인들의 결단 이전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개입돼 있다고 믿는다. 우리 감...

감독회장 메시지 황금어장, 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전명구 감독회장 붉은 장미가 활짝 핀 6월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대 위문 남북 분단으로 인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조국의 전선을 지키며 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개인과 개체교회에서 군부대에 ...

감독회장 메시지 / 감독회장 전명구 본이 되는 신앙의 가정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감리회의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온 가족이 둘러앉아 가정예배를 드리며 그 은혜를 맛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신앙인의 가정 한 부모가정, 결손가정, 조손가정, 1인 가구 급증 등 가정이 해체되고 위기를 맞은 시대에 살...

부활절 메시지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마28:7) 감독회장 전명구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목회서신 이제 교회가 나서야 합니다. 전명구 감독회장 불의의 재난을 당한 동부연회를 위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지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강원도 고성, 속초, 옥계, 망상에서 일어난 산불로 인하여 교회와 성도님들의 집과 일터,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동부연회 최선길 감독님과 함께 주택이 전소된 곳을 비...

감독회장 메시지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마 28:7)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말씀과 기도로 사순절을 경건하게 보내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사랑 예수님은 공생애 전반을 고통받고 아파하는 이와 함께하셨으며,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분열 과 갈등이 있는 곳에 일치를, 아픔이 ...

만물이 약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3‧1운동 100주년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은 기독교가 없었다면, 특별히 감리교회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시 감리교인이 된다는 것은 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는 결단이었습니다. 감리교회는 민족의 고난에 동참하며, 백성과 ...

전도로 부흥하고, 민족을 이끄는 감리교회 감독회장 전명구 섬기시는 교회가 날마다 부흥되기를 기도하며, 목양에 힘쓰시는 동역자들 위에 주님의 은혜와 격려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부는 임원선출과 직원 정기인사를 마치고, 올해 주어진 사업을 준비하며 감리교회를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독회의에서 100만 전도운동을 힘차...

푯대를 향하여 달려갑시다 (빌 3:14) 전명구 감독회장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9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이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감리회에 속한 모든 교회가 부흥하여 웃음이 가득하고, 한국 교회 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바랍니다. 공개 채용으로 선출한 임원 ...

2019년 신년사 “다시 전도로 부흥하는 교회, 다시 민족을 섬기는 감리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감리회 교역자와 성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일터 위에 주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가 열렸지만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

성탄메시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이웃과 나눕시다(눅2:10) 감독회장 전명구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는 강림절입니다. 사랑하는 감리회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함께 하시길 먼저 기도합니다. 성탄의 소식은 구주 탄생의 기쁨인 동시에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낮고 낮은 말구유에 태어나신 아기의 모습을...

감독회장 메시지 낮은 자를 찾아오신 예수님 성탄을 기다리는 여러분의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허락 해주신 목회지에서 목양일념(牧羊一念)으로 사역을 감당하며 승리한 여러분을 격려하며, 주님의 위로 와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매년 맞이하는 12월이지만 늘 기대와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것은 이루어진 기도제목과 ...

희망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감리회의 미래도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부흥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감리회를 위해 전국의 교회에서 기도해 주신 목회자와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33회 총회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총대들의 높은 참여율과 기도로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총...

추수의 기쁨, 주님의 평화!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지나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추수의 계절 11월에도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감리교회와 성도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의 잘못이든 감리회의 문제가 세상 법정에 나가 논란이 되고, 세상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참담한 상황이...

뜨거운 여름이 기회입니다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2018년의 절반을 보내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7월에 교회는 맥추감사절을 보내며 감사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섬기시는 모든 교회와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 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세대와 평신도단체들의 여름수련회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부르짖을 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가정 위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 5월 18일(금) 제32회 감리회 총회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된 강릉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철입니다. 감리회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무거운 짐을 맡게 되어 두렵고 떨리는 마음...

목회서신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금식기도를 요청합니다. “내가 이 성에서 전쟁의 상처를 말끔히 씻고 내가 다시 싱싱한 도읍지로 회복시켜 주리니 시민들이 해방되어 참 평화를 누릴 시대가 오리라.”(예레미야 33:6) 기독교대한감리회 150만 성도는 2018년 4월 27일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며 이 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비핵화가 이...

전명구 감독회장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우리 감리회가 2018년 연회를 통해 기쁨, 감사, 은혜를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순교자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 마을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끌어내어 발로 차고 때린 후에 구덩이에 처넣고 불을 붙여 산 채로 태워 죽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끔찍한 ...

생명의 소망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지키는 절기, 사순절을 우리가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Lent)은 그 어원이 “만물의 소생”이며, 이는 고난과 죽음에 국한되지 않고, 부활의 희망을 바라는 시기임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 땅의 모든 150만 감리회 성도와 6700여 감리교회에 생명의 소망이 가득한 3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