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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홍도감독의 걸작 전광훈목사
김종헌
- 2669
- 2023-01-24 05:48:55
는 권고를 받고 초청하여 간증을 듣는데 모인 성도 거의가 입신하며 온 교회가 은혜 충만을 받았다. 감격하여
그날 밤 나온 헌금을 몽땅 주었다 . 새벽에 전화가 왔다. 목사님 큰 일 났습니다. 왜요 재정부 헌금과 강사비가
바뀌었습니다. 집에 와서 세어보니 무려 40 만원이나 들어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때 한시간 강증하면
2 만원 이 강사비인데 40 만원을 주었으니 놀랄만한 일이었다.
아니요 그거 몽땅 내가 드린 것이니 부담같지 마시고 쓰시오
감사합니다.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그 여자 전도사가 금란 교회에가서 간증을 했다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목사님 제가 부흥강사 한분 소개해도 될까요
좋습니다 은혜만 된다면 하지요
그렇다면 교회 싸이즈도 묻지 말고 이름도 교파도 신학교도 묻지 마시고 무조건 하세요
좋소 그러나 이름은 알아야 할것 아니요
네 전광훈목사라고 들어보셨나요
들어본적 없소 다만 만나보겠으니 전화 번호 주시오
따르릉 어느 날 오후 김홍도 감독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전광훈 목사 입니다 나 금란교회 김홍도요
넷 누구시라구요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요 그그그럼 망우리에 있는 금란교회입니까
그렇소 목사님을 초청하여 부흥회를 하고 싶소 넷 전광훈 목사는 놀라서
벌벌 떨며 전화를 받았다 오늘 워커힐에서 만납시다 네 알겠습니다
워커힐에 갔더니 김홍도 감독이 요리 조리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전광훈 목사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오 서른 넷 입니다
부흥회를 할 수 있겠소 네 시켜만 주시면 해보겠습니다
안될거 같소 감사합니다 목사님 만나뵙고 식사한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일어 나려고 하니까 아니야 뭔가 하나님의 뜻이 있을거요
부흥회를 합시다 단 하루 해보고 은혜가 되지 않으면 내가 해도 되겠소
하루 만 해도 어딥니까 하겠습니다,
며칠 후 국민일보에 미국목사가 부흥회를 한다고 광고가 실렸다
어찌 하는지 내가 가서 보리라
전광훈 목사는 즉시 부흥회에 참석했는데 아주 부흥회 죽을 쓰고 있었다
여러분 우리는 빚진 자 입니다 전 교인이 반은 졸고 있었다
드디어 6 개월이 지나 부흥회에 갔다 전 교인이 은혜받고 절반이 입신을 했다
첫 시간부터 은혜가 넘쳤다 당회장 실에 갔더니 전목사가 다해 다해 내가 부흥회를
이런훌륭한 부흥회는 처음이야
하나님께 기도했어 아버지 조용기 목사님과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성령운동할 젊은목사를
나오게 해주옵소서 했는데 기도 응답이야
그자리에서 몇 천 만원짜리 로렉스 시계를 풀어주고 사례비를 무려 천 만원을 주고
사모님이 피아노 반주 고맙다며 5 백만원을 주었다
며칠후 전광훈 목사는 국민일보에 여전도사를 모집한다고 광고를 냈다
금란교회 권사 둘이 신청을 했다
목사님 너무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를 전도사로 써 주세요
안돼 금란교회는 안돼 목사님께 허락 받은 후에 연락하지 그리고 부흥회를 갔다
부흥회를 마치고 돌아 왔더니 여보세요 전광훈 목사 입니다 나 김홍도요 목소리가 이상했다
이 새ㄲ 어린 놈이 못된 짓 부터 배우고 꽝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즉시 달려가니 입구에서 수위가 막아섰다
당신들 나 모르요 압니다 부흥강사님 이셨죠 왜 막아 목사님의 엄명입니다
비켜 그리고 당회장실에 갔더니 나 당신 몰라 돌아가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두 시간을 신발장 옆 땅에 무릎을
꿇고 울었다 사모님이 지나가시다가 아니 전광훈 목사님 아니요 아구 저 영감이 사고쳤군
일어나요 같이 갑시다 데리고 갔더니
목사님 잘못했습니다 잘못한거 알았소 네 그렇다면 돌아가시오
삼개월 후에 워커힐에서 김홍도 감독을 만났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어 그래요 목사님 국민일보 광고를 보고 두분 전도사들이 찾아왔습니다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다
왜 진작 말하지 않았난 그때 말씀드리면 믿으시겠습니까
이후에 김홍도 감독은 5천명 이상 교회마다 전광훈을 소개하여 전국 큰 교회들을 부흥회를 했다
그후 청교도 부흥ㅎ회 장소를 신청하면 무조건 빌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