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임기를 세달 남겨놓으신 감신 김홍기 총장님의 역량이 반영되기를 소청합니다.

관리자
  • 2941
  • 2012-06-12 09:00:00
오늘 은퇴하신 원로교수님들과 간담회가 있었고
간담회를 마치고 식사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미, 지미 카터의 리더쉽에 대해서 상당한 공감과
매뉴얼을 제시하시고 계신 현직 김홍기 총장님께서

손모아 양과 가족들을 위해서 애써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총장 중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의 총장이
감신의 총장의 자리라는 것은 이미 자타가 인정하고 있고

역사가 반증합니다. 아름드리 사십여구의 소나무가
지난 주 재단장을 하고, 교직원의 불철주야 쉬는 날도

없는 수고로움의 물주기가 소나무를 싱싱하게 하듯이
감신의 엄연한 주체인 손모아 양을 위한 도움과 배려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총장 전부터 이런저런
수고로운 일들을 감동적으로 잘 수행해 오셨음으로

잘 해내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를 계기로 감신의 각 주체의
공동체의 일원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고 친밀해지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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