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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유분수(有分數)'가 있으리니
함창석
- 2907
- 2012-06-13 00:06:11
마땅히 지켜야 할 분수가 있음.
‘변방에 우짖는 새’
이 녀석, 무식해도 유분수지, 가마라면 꽃가마밖에 모르다니.
‘녹두 장군’
송장 친 녀석한테 살인 닦달도 유분수지요. 그런 엉뚱한 세미를 물라고 했으니 견딜 재간이 있겠어?
‘토지’
배은망덕도 유분수지요. 자식 없는 늙은이들 자식 삼아 기른 것을 내가 뻔히 아는데 세상에 그럴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