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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타본적 있나요?(박운양 오세영 님과 잠시 섞어보는 글을 닫고 싶은 마음에서)
관리자
- 2895
- 2012-06-21 22:41:49
우리 모두가 자신도 모르게 심하게 격고 있는 난치병은.......
자기(본인)가 자기(본인)를 알지 못하면서 자기의 일은 객관적이라 믿는 오류에서 자기적으로 행하고 있다는 것과,
다른 이들이 보는 나에 대한 오만과 편견의 처방 역시 합리적 다양성속의 객관적 선택이라는 오류에서 자기적으로 결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 말과,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은…….
쉴 새 없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상황적 판단의 생각(자신)과 마음(자신의 일)이, 지극히 자기적이라고 판단하고, 자기적으로 결행하는 선택을 취한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나에 대해 오해(나는 판단, 평가라고 적용)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굳이 내가 그 오해(나는 착각으로 적용)를 풀어 설명해 줄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오해(판단, 평가)를 한자나 오해(착각)를 받는자들사이에 오갈 수 있는 것은, 서로의 자기적인 판단과 착각들뿐이다.
<\\'간간이 기개가 돋보이는 글을 쓰는 분\\'>라는 식견은 오 모사님의 \\'자기적 오해\\'시며,
<\\'.......이곳에 애착이 없네!\\'>의 이곳은 \\'박운양님의 사고(습작)의 세계(틀)\\' 속에서의 표류하고 싶지 않다는 나의 자기적 오해 이고, <\\'박전도사를 몇 번 만나본 나로서는 수긍하기........\\'>이 표현속의 오류가 무엇이신지를.........이쯤되면 무슨 말이 나오는 줄 아시겟지요!
음~
불볕더위다.
한 낮의 뜨거운 태양빛을 온 몸으로 막아내며.......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묵묵한 나무들의 깊은 수고로움 보다,
잠시 쉬어가는
이름 모른 새의 지저귀는 소리(노래라고 착각하는 오류)에 낭만을 부여하고 찾으려는 자기적 오류들이,
침도 안 바르며 얼마나 많이 입술에서 떨어져 나오고들 있지 않는가?
야생마 타본적 있나요?
어떤 말을 야생마라고 부르는 줄 아시나요?
짜릿한 그 느낌하며, 애릇 오묘한 육감이.......라는 후평은
그런것들을 가지고 올라탔기 때문에 만들어 낼 수 있는 조각들일 뿐이야!.........
부질없고, 고단하군요!
나 또한 자기적 오류 속에서 상대를 내 틀 속에다 집어넣으려고 했던 행위들이…….
각자들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이곳도 오류군요)!
집에 습기가 많아 연탄을 때고 있다!
연탄불 갈 때다!
폐(?)에 습기가 덜 차게 해야지....... 공중나는 새보다 더 진지하게 호흡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