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소식

한기총 성명서를 대하며

세습 혹은 계승에 대한 용어 선택이
한국교회의 부정적인면을 부각시키고 그에 따라 선교의 동력을 상실케 되었기에
세습이라는 부정적인 용어대신 청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자는
한기총의 성명서를 접하고 감세협에서는 긴급 회동을 가졌다.

감세협산하 신학연구소와 감세협 임원들이 모여서
13초동안 격렬한 토의와 학문적 난상토론 끝에
감세협정책의장이신 모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은 결론을 발표하셨으니
앞으로 세습이나 계대, 계승, 청빙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말고  
감세협에서 정한 용어를 사용하기를 적극 권장하는 바이다.

세습, 계대, 계승등의 용어를 청빙으로 대체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앞으로 바른 용어를 제시하니 이 용어를 사용하기를 바란다.

세습을 대체할 바른 용어는
상속
이다

앞으로는 \\'상속\\'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를 적극 권장하며
감세협의 결정을 뒤흔드는 잘못된 세력 앞에
5.5 교회와 10명의 목회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