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함창석
  • 1930
  • 2012-07-29 00:09:14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주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심령을 감찰하시오.  

아버지께서 온갖 것을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까지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시었다지오.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오.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난다지오.  

사람의 행위가 주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주 여호와시라오.

선한 말은 마음에 꿀송이 같고 뼈에 양약이 되며  
어떤 길은 사람 보기에 바르나 필경 사망 길이라오.  

세상 다반사에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다 하시었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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