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만약에 KD목사님이 연회감독 안나서겠다고 하면? ...

이 게시판에다 입에 거품물듯하며 KD를 성토하고있는 분들은
뭐가 됩니까?

KD가 구역회했다더라는 게시판의 전언도 사실이 아니었던 것 같고...
(오늘, 입장 정하는 것으로 누가 이야기하셨지 아마.
구역회도 내일(7.29) 하는 걸로 공지났다는 하셨지. 아마. 김교석목사님의 글에 나와있는 이야기인가 싶은데)

뭐,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니,
KD목사님이 연회감독으로 나서겠다고 입장 정할 가능성이 많아보이기는 한데,

만에 하나 그냥 나서지않겠다고 선언해버리기라도 하면...
입에 거품물고  비난하던 여러분들은 뭐가 됩니까?

비난하든 않든, 개인의 자유이긴하지만,
결론을 보고나서 입장을 개진하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 싶어 한마디 해봅니다.

지금처럼
최종 결론도 안 난 상태에서  KD목사님에 대해 이리 조롱하고 힐난했는데,
KD목사님이 만에 하나, 안나서겠다고 한다면...
이리 비난하는 여러분의 실체가 어떻게 비칠까요?

이 게시판에 충견이란 표현이 등장하던데,
그러면... KD만 나타난다하면 으르렁거리며  거품물고 달려들듯하는 이들은
뭐로 비유될 수 있을까요?

이러지는 맙시다.
공개적으로 비판하더라도  최종결론을 보고나서 짚어도 짚도록 하십시다.

아직, 최종입장 정하지도 않았다하고
구역회도 이미 한 것이 아니라 내일로 공지되었다하니,
후보등록 마감일까지 지켜보고난 후에,
말을 내도 그때 가서 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