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사를 도모하는 자들아!

장병선
  • 1900
  • 2012-07-28 09:00:00
아무래도 임시감독회장 체제가 장기화 될 것 같다.
돈으로, 감언이설로 회유하여 머리 숫자를  확보, 밀어 붙인다고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궁극적 승리는 정법과 진리에 있다.
\\'장유위\\'가 경품측에 의하여 좌지 우지 된 듯 하다.
장정에 의하여 자격없다 국법이 판결한 자들에게  자격을 주는 폭거를 장유위는 저질렀다.
이런 상태로는. 정상적인 선거는 진행될 수 없다.
선관위가 어떤 태도를 취할지 아직은 모르겠으나 후보등록이 되는 순간, \\'후보자격 정지 가처분 신청\\',
\\'장유위\\'결의 효력정지 등 소송이 잇따를 것이다. 따라서 법적인 소송이 진행됨에 따라 임감회장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던 임감 체제가 길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장유위\\'에서  교회법이 아니라 한 것을 뒤집은 11명의 인사들이 누구일지 대강 짐작이 간다
이제부터 개혁을  부르짖었던 단체들은  멀리보고, 평신도를 깨우는 일에 주력해야 될 것 같다.
평신도들로  하여금, 장유위에 속한 목사들에게, 무엇이 옳은지 질문하도록 해야 한다.
그들의 검은 야욕을 만천하에 드러내야 한다. 그들의 반교회적 작태를 고발해야 한다.
그들이 거룩한 공교회를  더 이상 유린하지 못하도록 그들을 교회로 부터 추방해야 한다.

임감회장은 각 위원회에서 결의된 것이 어떠한 것이든, 교리장정에 위배될 때는 서명을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의의 최후 승리와 영생을 믿노라\\'



장유위(장정해석위원회)명단

위원장 : 최호순 목사
서   기 : 이영주 장로

서 울 연 회 : 강승진 목사, 이영주 장로
서울남연회 : 김보영 목사, 오연완 장로
중 부 연 회 : 최영훈 목사, 장석동 장로
경 기 연 회 : 최호순 목사, 김종붕 장로
중 앙 연 회 : 전용춘 목사, 이승휘 장로
동 부 연 회 : 최창현 목사, 조규병 장로
충 북 연 회 : 박희권 목사, 송소진 장로
남 부 연 회 : 정일왕 목사, 김창원 장로
충 청 연 회 : 유재천 목사, 박길수 장로
삼 남 연 회 : 김진흥 목사, 백영성 장로
법   조   인 : 강현중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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