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 감독님의 눈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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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31 07:13:54
오늘 11시 감리회본부 16층 예배실에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주최가 되어 발행하는 평신도신문(발행인 한재룡장로) 창간 1주년 기념예배가 있었다.

설교와 축도를 맡으셨던 김기택 감독님은 축도하는 시간

이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
.....
.....
우리감리교회를 라고 말하실 때
음성이 바뀌고 눈물을 머금는 모습을 보았다

축도 후 모두가 인사는 하면서도
숙연해진 모습들은  감출 수는 없었다

감리교회,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은
그 누가 계획하고 연출해서가 아니다
누가 뿌렸던
뿌린 씨앗의 결과물들이다

감리교회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 보셨는가!
주님은 화려한 치장과
사랑한다는 입술의 말보다
말없이 흘리는 눈물을 더 애타게 기다리고 계실것이다
행한 대로 갚아주겠다고
벌 받을 사람은 벌로
상 받을 사람은 상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그 눈물을 닦아주시겠다고...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린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

신원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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