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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뛰어넘지 못한 감독회의의 반란
관리자
- 2457
- 2012-07-31 00:01:24
법원의 임시감독회장 선임에 있어 예상치도 못한 강흥복목사가 추천자 김기택감독이 선임되었다. 강흥복은 재선거무효소송에서 패소한 자로서 그가 추천한 이가 임시감독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 이에 대해 성모목사는 검은 커낵션이 있다고 까지 했다.
본부에 출근한 김기택임시감독회장은 6.14에 선관위 출범을 6.26에 제29회 총회를 개최하겠다 하였다. 그리고 6.14 선관위 조직을, 6.26 제29회 총회를 개회하였다. 그리고 제29회 총회에서는 임시감독은 [내 임기는 9월 선거로 10월총회까지이다.]라고 선언을 하였다.
제29회 총회에서 입법의회 소집결의를 해 달라는 요구에 내가 임의로 총실위에 내 놓겠다.
여기가지의 상황에 의아함도 있었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다.
2판
총실위에서 입법의회 소집여부에 한단 안한다만 결정짓는다 해서 가부 물어 한다하여 입법의회 소집을 결의하였다.
입법의회 소집한다 했으니 선거중지하고 법을 바꿔 선거하자는 요구에 선거중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어디 있느냐? 반격에 입법의회 선거법개정 요구에 제동을 걸었다. 임시감독회장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연회감독이 연회감독직을 사퇴하고 감독회장으로 출마를 한다고 한다. 반면 총회 후 각 위원회가 소집되어 장정유권해석위원회가 소집되었다.
3판
이렇게 나온 것이 장정유권해석위원회 등장이다. 최호순 감독을 위원장으로 세웠다.
4년간 성실히 납부를 해야 함은 12월 31일까지라고 해서 강문호예비후보를 날렸다.
연회감독이 감독회장 출마는 아니된다 해서 전용재, 김종훈 예비후보를 날렸다. 그리고 유권해석을 한 최호순감독이 김국도목사 아바타로 감독회장 출마를 한단다. 이건 구테타이다.
부담금의 문제로 임준택예비후보를 날렸다. 그리고 범죄경력조회 확인서에 실효된 형은 삽입되지 않으며 사회법에 처벌받지 않은 이에 해당된다고 해석하므로 서울남연회 감독후보인 임준택목사를 제거하고 김국도목사에게 서울남연회 피선거권을 주었다.
4판
감독회의의 등장이다.
김국도목사가 과연 서울남연회 피선거권 획득에 만족할 것인가? 그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선거를 중지시키고 입법의회를 거쳐 감독회장 피선거권 획득하려 할 것이다. 결국 현직 감독에 의해 감독회의가 소집되었다.
감독회의의 반란!
연회감독으로 출마길이 막힌 감독의 주장, 선거중지와 장정개정을 하자는 주장에 임감은 나는 선거 중지를 할 명분이 없다. 지난 총실위에서도 법적 근거가 없어 결의를 못했다고 하자 그럼 감독회의에서 결의하자고 해서 임감에게 명분 실어주기 위한 감독회의가 지난 29일 저녁 6시에 모임을 갖게 된 것이다.
현직감독들은 도대체 그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감독회의로서 선거를 도와야지 자신의 감독출마길을 위해 또 특정인 피선거권을 위해 선거를 중지시키려는 발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것도 감독후보 등록 바로 전 날에 이런 반란이라니...왕자의 난인가? 연회감독들의 난인가?
선관위를 넘지못한 연회감독들의 추태
오늘 30일 10시 반 제5차선관위에 선거중지 요청을 감독회의 이름으로 하였지만 선관위는 my way를 외치고 감독 및 감독회장 후보등록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