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호임준택 목사님

주병환
  • 3456
  • 2012-08-01 05:57:11
방금 당당뉴스에 들러 등록관련 최종보도를 접했습니다.


1.
강문호목사님과 임준택 목사님 두 분 모두 등록거부로 최종결론났더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 문장으로 제 개인적 소회를 밝혀봅니다.

경상결산액 대충 줄여 12.31일 이전에 부담금 납부한 10명의 경우를 다 함친 것보다
12.31일을 상당기간 넘겼더라도 경상결산 그대로해서 성실하게 부담금 납부한 한 분이
더 훌륭하십니다.

( * 아... 장정개정 시 <성-실-하-게>란 부사 대신 <정-직-하-게>란 부사를 선택하기만 했어도
    일이 이 지경으로까지 꼬이지는 않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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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일 이전에 부담금 완납한 분들을 폄하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글 내용 그대로, 소박하게 소회를 기술하는 것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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