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가난한 이 땅위에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아버지의 때가 왔습니다. 빚진자들로 큰 사랑을 알고서 아버지와 아들을 영화롭게 할 때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허락하신 사랑의 은혜를 감당하니 사람이 하나님 안에 있어서 영광을 휘감도록 하십니다. 생명을 내놓고서 생명을 구하도록 하니 사랑의 깊이를 재십니다. 아들 속에 사람을 주시고는 영원한 생명이 되도록 하십니다. 목숨을 내놓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입니다. 친구를 위한 희생과 사랑이 영생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영생하는 사랑입니다. 한 분 진실하신 하나님께선 사랑이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영생을 주셨습니다. 사랑은 이웃을 친구로 여기고 사랑의 생명을 나누니 큰 사랑의 영생을 사는 것입니다. 아버지 주신 일 목숨 값을 치루라는 사랑을 이루었습니다.

이 세상으로 사랑의 영화를 입히십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니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일찍이 아버지와 함께 가진 영화는 지금 큰 사랑의 영화입니다. 내가 아버지와 함께 영화롭기를 원합니다. 이외에 다른 영화는 없습니다. 세상 중에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드러난 큰 사랑으로 인하여 내게 주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며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사랑이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알고 살아가니 말씀을 지킵니다. 큰 사랑이 다 아버지에게서 난 것을 그들이 알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으로 사랑을 믿었지요. 나는 아버지이신 말씀이 내 속에 계시도록 하여서 주신 말씀을 그들이 받도록 하였습니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나온 줄을 알았지요. 나를 믿는 사랑은 내게 주신 아버지이신 말씀을 지킨다는 것을 알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이 사랑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17:1-8)

감리회소식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고 거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