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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도 재심 신청
김정효
- 2440
- 2015-01-17 03:23:48
한기총 ‘12월말까지 재심 신청’ 공고에 기감, 예장개혁 신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예장 통합 및 합동 등 주요 회원교단의 탈퇴 및 한교연 설립의 원인이 된 고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류광수 목사(다락방)에 대한 이단 해제 재심이 불가피하게 됐다.
2013년 1월과 12월, 류광수 목사와 박윤식 목사에 대해 각각 이단 해제를 한 한기총이 지난해 11월 이들에 대한 재심 신청을 12월말까지 받겠다고 낸 공고에 2개 교단이 이의 신청을 한 때문이다.
이의 신청을 한 교단은 한기총 회원교단 중 하나인 예장 예장개혁(한상훈 목사)과 회원교단은 아니지만 최근 이단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2곳이다.
예장 예장개혁은 1일 ‘한기총 결의-이단 규정자 및 해제자에 대한 재검증 이의제기’라는 제목의 공문을 등기우편으로 지난달 24일 한기총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당당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