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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편 영감 얻기
오세영
- 2111
- 2015-02-12 01:06:39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3-4)
제 목: 주님이 아신다!
1. 주님이 모든 것을 아신다고 믿는 사람은 맡기며 평안하며 믿음으로 살 수 있다.
또한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다.
주님이 모른다 생각하니 사람의 생각과 편법이 나온다.
2. 주님이 아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의 죄와 허물에 대하여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용서 받은 죄 뿐 아니라 지금 허물과 죄에 대하여 심히 부끄럽고 진지해야 한다.
3. 자신의 죄에 대하여 부끄러움을 갖게 될 때 비판과 정죄에서 벗어나게 된다.
지금 비판과 정죄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자신의 죄가 용서 받았음도 또한 용서 받은
죄에 대한 감사와 성찰이 부족한 것이다.
4. 주님과 나 사이에만 아는 비밀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희생 충성 헌신 등 눈물겨운 것일
것이다.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 때론 알아 줄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아신다. 주님만이 알고 주님이 알아주시는 그것은 나를 언제나 감동시키
고 나를 언제나 희생과 헌신의 사람으로 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