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견 [중간 생략] = 고난함께에 대한..

민관기
  • 2322
  • 2015-03-10 22:13:10
오늘 아주 추워요.
제가 당신들의 몸을 가볍게 해드리는 차원입니다.
쓸모없는 옷입고 계신것 같아 드리는겁니다.

고난함께의 시작.
1987년 11월말. 감신대 출신인 연성흠 어쩌다 전경 입대후 시위진압에 투입.
며칠전 어쩌던 내가 돌에 불병 맞으며 살아야하나? 이탈 결정.
여의도에서의 양심선언 불발.

[중간 생략]



이를 위한 감리교회 고난받는 이들을 위한 모임.
기실, 이 후 진정으로 고난받는 감리교인들은 비전교회라는 미자립교회 교회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있었지만..
감옥에 투옥되어 힘들어하는 이들은 감리교인중 거의 없었죠. 어느 정도는 민주화도 되어 있어 고문도 없어졌구요.

한데, 장기수라고 하죠. 북파간첩이나 양심수라고도 하고 실상은 간첩이거나 모 그런.
그래. 내가 모 간첩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 몇 안되며 감옥에 있는 이들을 돌보는건 인권야~하며 넘어갔습니다.
김영삼 졍권시 이인모 장기수 북송하기도 했구요. 그 후로도...


아니근데, 고난함께는 왜 아직도 사무실 운영을 비롯 진보연대인가?를 계속하나요?

내가 그냥 편하게 얘기할게.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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