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미주연회 특별히 생각하여 드립니다.
민관기
- 2367
- 2015-03-10 19:31:26
대한민국 건국훈장 1등급 추서자만 하더라도 30명중 5명이 미주관련이네요.
이승만, 안창호, 임병직, 송미령 등이고
2등급 추서자는 노백린 장군과 박용만 등도 있고 뭐 유일한, 윤병구 등 등 등
저는 지금 현재 바보 한민족이란 123의 책을 열독하고 있어요. 잃어버린 한국인의 정체성이 담긴 내용 때문이죠.
첨으로 온 1882년 조선에 온 미국인 푸트인가요? 공사였죠. 그의 작업?덕인지 1884년 맥클이 선교윤허를 받고
선교사가 아닌 의사라고 속이고 왔으나 실은 의사인 알렌. 스크랜턴과 모친과 아내와 자녀 그리고 아펜젤러와 그 아내. 계속 뒤이어 헐버트, 올링거, 홀, 노블, 존스...
뭐 물론, 제네럴셔먼이나 신미양요 선원과 군사들도 마니 있었던거 다 압니다.
오늘은 미주연회를 생각해 존스로 가며 한국명은 조원시라고 하고 제물포선교 담당이며 조선감리회 신학 교육을 담당한 이로 널리 알려져 있어 감신대 120주년 화보집에도 등장하죠. 약간의 바보들이 화보집 발간에 참여해 스크랜턴 같은 중요 인물을 거의 일부러 빼고(자기가 잘 모르거든) 젤 먼저 간 유학생이 변수이던가요? 민영익 일행 보빙사절로 갔다가 유학으로 전환으로 기억? 그렇게 시직이 되었죠.
존스는 제물포 지방을 담당하며 1903년 하와이 노동자 이민정책을 위해온 모리스?인가가 알렌과 정부를 상대로 정책 작업하여
수민원 설립(총재, 민영환) 국가 산업인력 송출과 국가수입 증대 정책으로 결정된 외노 송출?에 개입하여 대한인의 하와이 송출에 기여합니다.
물론, 주선한 알렌은 7,000 여명에 대한 송출 수수료 챙기고 교인이던 이들을 가게 한 존스는 욕만 딥따 먹고 실리는 전무.
실리는 커녕 교인만 잃었다 비판 직면.
이렇게 본격적 미주에서의 독립운동 기반이 마련되는 일에 결과적으로 존스 공헌.
생략.
김구나 안창호나 굶지않고 밥이나 먹고살고 이봉창 윤봉길의거 자금이 누구 돈이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