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감리교원로목사를 위한 제95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이 2015년 3월 19일(목) 11:00 종로지방 중앙교회 까우처기념예배당(11층)에서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정근모 박사(물리학자, 원자력 전문가, 과학기술 행정가, 과학기술처장관 2회역임, 한국과학원(현 한국과학기술원) 설립 및 2대 부원장)의 특강이 있었고 120명이 훨씬 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강사 정근모 박사는 130년 전에 한국에 선교사를 보내주시고 1%도 안 되는 기독교인이 3.1운동을 주도하게 했고 이승만 안창호 김구 같은 기독교인 인물을 통해서 오늘 날의 민주국가의 기초를 세우게 하신 일, 가난한 시절에도 미래를 위해 원자력을 공부하도록 유학생들을 해외로 보내 오늘날 세계 에너지를 위해 주도적으로 봉사하게 하신 모든 일을 통해서 분명히 하나님께서 한국을 초일류국가로 쓰시기 위해서 계획하시고 부르신 것이라는 확신을 고백했습니다. 19세기에는 영국을, 20세기에는 미국을, 21세기에는 한국을 불러 쓰신다는 확신입니다. 하여 청년들이 직장 얻기 위해 허덕일 것이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일하도록 하나님이 불러 쓰신다는 꿈과 사명의식을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Rise Up Korea"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원하시는 회원들에게 정근모 박사의 강의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제96회 특강의 강사로 오실 이광자 박사는 이미 제68회(2011.12.20.) 특강에서 “한국의 자살현황과 위기상담”이라는 주제로 명 강의를 하신 바 있으며, 현제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소장의 중임을 맡아 수고하고 있습니다. 도박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사회적 문제인가를 짐작은 하고 있지만 전문가의 강의를 듣게 되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꼭 들어야 할 강의라고 확신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첩에 메모하셨다가 잊지 마시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제96회 늘푸른아카데미 특별강좌 예정
일시: 2015년 4월 23일(목) 11:00
장소: 종로지방 중앙교회 까우처기념예배당(11층)
주제: “우리나라의 도박중독문제예방 및 관리에 관하여”
강사: 이광자 박사(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소장, 전 이대교수, 간호대학장,
생명의전화 교육위원장, 한국간호과학회회장, 자살예방센터소장)
※ 4월 3번째 목요일(16일)이 마침 연회기간이어서 다음 목요일 23일로 정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과와 점심을 제공함
※ 교통: 전철①호선 종각역 ③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약 100m

감리교원로목사복지실에서 김연기 목사(02-73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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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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