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될 줄 알았는데...

김정효
  • 2230
  • 2015-03-28 07:22:02
감리교뉴스에 특별기고한 J 목사의 글을 읽고

모델을 하던 여인이 상대 모델인 남편을 만나 달콤한 가정을 이루었으나 남편의 폭력으로 지옥 같은 생활 이었다.
신앙생활 잘하던 그녀는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모든게 변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녀들 때문에 가정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 했지만, 목사가 된 이후에도 폭력은 변하지 않았다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여기저기서 실망스러운 목회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평신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분명하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외면하는것, 실망하는것을 어찌하랴...?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진정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변화' 받는 것이라고
기고자 J 목사님은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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