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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앙인(장로)의 자살과 가룟인 유다의 자살
관리자
- 2832
- 2015-04-12 00:36:39
악령이 예수님을 팔자마자 가룟유다에게서 떠났던 것일까요?
예수님을 은 30에 팔려 했던 가룟 유다는 분명 예수님으로부터 자신을 팔 것이라는 암시적 표현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룟인 유다는 양심이란 것이 있었냐는 듯 그 길로 예수님을 팔려고 대제사장을 찾아 았습니다.
그런데 어찌 이처럼 파렴치한이 갑자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 것일까요?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려고 한 것이 악령 때문이었다면
양심의 가책을 받기 시작한 그 밤부터 가룟 유다와 함께 했던 악령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악령도 양심의 가책을 받게 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가룟인 유다가 자살 할 것을 미리 알고 계셨던 것일까요?
예수님의 전지성을 따른다면 믿음은 좋아질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가룟 유다와의 관계성에서 더 많은 혼란과 회의적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진정 예수님이 가룟 유다의 자살을 알고 계셨다면 왜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설득하여 가룟 유다를 회개시키지 못하신 것일까요?
악령에 씌인 사람은 회개시키지 못하는 것일까요?
가룟 유다가 자살한 것이 악령이 씌였기 때문이었을까요?
또 한 명의 신앙인(장로)이 자살을 했다 합니다.
그분의 죽음은 악령에 의해 일어난 것입니까?
만약 악령이라면 언제부터 악령이 그 분에게 들어감일가요?
아니면 그 분의 죽음은 하나님의 예정이었을까요?
그도 아니면 예상할 수 없었던 돌발적 우발적 사건이었을까요?
이 시대의 가룟 유다인 또 한 명의 신앙인(장로)의 자살과 에수님과 동시대를 살았던 가룟 유다의 자살을 성경적으로 해석(이해)할 수만 있다면
이 시대의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분이 제게 '쓰시고 싶은 데로 쓰시지 마시고 성경에 근거하여 쓰시고 다른 신학자들이 성령님의 은혜로 깨달은 내용 등도 공부하시고 쓰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셨었는데
성경의 영감을 이해하시고 성경의 영감을 통하여 세상의 일들을 밝히 보시는 분들의 고견을 들려 주십시요.^^
그리고 영감적인 글이 아니더라도 쓰시고 싶으신 데로 쓰시더라도 논리적 모순이 되지 않는 글이라면 그 고견도 들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