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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연회에 드리는 추도예배 제안
민관기
- 2562
- 2015-04-09 19:56:38
140 여년전부터 서로 알앗고 사귀기도 싸우기도 1882년 공식 조약은 국가발전전략 일환으로 선택되어 선교윤허와 주재선교사 내조선.
이 말은 국가가 먼저이고 윤허나 선교사 주재는 한참 저 뒤(후순위. 물론 외교 전략으로 폄하는 못함. 조국 입장에서)의 그걸 말하는 것. 그걸 뭐 131이니 130이니 하는건 솔직히 말하면 국가입장에서
좀 웃김.
각설.
1965년 이민 자유화 어저구하며 미주 이민사회가 뭐라고 한다. 관심없고. 난 일단 조국을 떠난 당신들이 맘에 안들어.
난 1984년 11월 서울대 전기공학과 재학중 텍사스주 오스틴대 유학가는 이에게 말햇다.
형 조국을 위해 훌륭한 과학자가 되서 일해주세요. 난 솔직히 그 분을 위해 30년 기도햇다. 진실로 그러하라고.
진실로 훌륭한 과학자가 그는 되었다. 화성 착륙선 패스파인더 제작 책임자로 나사 근무. 지금은 삼성전자 전무이사로 무슨 워치인가 개발 책임자인가보다.
그리고 미안한 얘기지만 감리회관에 근무하는 어떤 이에게 이렇게 말햇다.
탈봇트대 신학 유학간대해서 가면 오지마. 햇다. 근데 왓다. 둘 다 왓군.
어떤 연유로든 미주로 가신 분들.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하실건가요? 다 시한 번 묻고.
이름을 거명하진 않을께요.
미국에서의 독립활동 독립유공자. 지금은 단 한분도 살아계신분이 없으니 추도예배 드리세요.
이건 참고지만 미주한인들. 태평양전쟁에 참전햇어요. 왜? 미국인도 아니면서? 그럼 무슨 신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