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 창조

관리자
  • 2628
  • 2015-05-02 20:15:52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
창세기 1:26-28

인간은 누구를 닮았을까?
하나님을 닮았다고 한다. 하나님은 어떤 형상일까?
우명화가들은 구스타스도래나 미켈란 제로 같은 화가들은 하나님이 허공중에 유영하고 계시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마치 어떤 영감님께서 하늘을 유영하시는 모습처럼 보인다.

1, 머리가 있다.
머리가 있고 몸통이 있고 양 팔과 양 다리가 있는 모습이다.
인간의 머리는 먼저 많은 것들을 멀리 넓게 생각하고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귀로 듣게 하셨다. 생각하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게 하신 것이다. 두 눈은 거리를 짐작하고 두 귀는 방향과 위치를 분별하게 한다. 코로는 냄새를 맡게 하고 맛을 구분하게 한다. 코가 위로 뚫리지 않은 것은 다행이다. 만약 비가 내리는 날이면 콧속으로 빗물이 들어갈 것이다.
입이 있어서 먹고 마시게 하셨다. 만약 입이 맨 위에[ 달렸더라면 먹는데 만 차중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맨 아래에 달려 있어서 모든 것들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먹고 마시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은 많은 곳을 생각하고 연구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다.
두 팔과 손으로 만들고 두 다리로 걷고 뒤기도 한다.
.
2, 마음과 생각이 있다.
사람의 마음에는 智, 精, 義, 信, 望, 愛,기 있다.
지혜와 지식은 사람의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
사람의 지혜와 지식은 놀라운 것이다. 모든 식물들에서 약성분을 검출하여 약들을 만들어 내고 모든 동물과 식물들과 미생물들까지 응용하여 의료기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거머리를 이용하여 막힌 혈관을 열리게 하고 침에서 하루 딘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아 준다는 것이다. 거머리를 일주일만 두면 혈관이 열리고 생겨나서 수술하는데 된다는 것이다. 구더기를 이용하여 구더기의 침에서 나오는 효소가 생체조직을 녹이고 그것들을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치료가 일어나는 것이다.
중국의 어떤 처녀는 구더기의 번식력과 성장과정을 응용하여 미래의 식품으로 개발하였다.
닭들이 구더기를 먹고 잘 성장하고 살이 지는 것을 보고 깨끗하고 정결한곳에 밀 페하고 번식시켜서 식용우로 사용하는데 뻔디기처럼 맛이 있고 영양가가 많다는 것이다.

사람은 신장을 이식하고 이제는 심장까지 이식했었는데 이제는 쥐의 머리를 다른 쥐의 몸에 이식시키는 수술에도 성공하여 이제는 사람의 머리도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데 성공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의 어떤 청년은 머리는 정상이고 얼굴도 미남이지만 목 아래쪽 부분은 모두 마비되고 쓸 수 없는데 자신의 머리를 이식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들에서부터 하늘 끝 우주 끝까지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인간의 지식과 지혜이다.
인간의 정은 어떠한가?
어떤 난파선이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고 있었다. 구명보트를 내렸으나 한 사람만 탈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그때 두부부가 배의 난간에 있었는데 남편은 아내를 남겨두고 자신이 보트에 내려갔다. 사람들은 무정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남편은 잘 선택한 것이었다. 아내는 폐암 말기의 환자로 3개월 남은 인생이었다. 그의 집에는 어린 딸이 하나있었는데 부부가 죽으면 누가 어린 딸을 살릴 것인가? 그래서 아빠가 구명보트에 내린 것이다.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정과 사랑은 눈물을 머금고 아내를 두고 내린 것이었다.

인간의 지혜는 무한한 것을 창조해 낸다.
은행장의 고환을 만진 여인의 내기는 큰돈을 얻게 하였다.

3, 영적으로 하나님을 닮았다.
자식이 어머니를 찾듯이 신을 찾고 짐승의 새끼들이 어미를 찾듯이 인간은 하나님을 찾게 되어있다. 이것이 인간의 본능이며 욕구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을 찾는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올바른 신을 찾지 않고 우상이나 도깨비나 귀신을 찾으니 문제이다. 온갖 동물이나 짐승들을 신으로 믿고 찾으며 신으로 섬기기도 한다.
12지신을 믿는 우상인 들이 있는가하면 사람이 만든 조각품을 신으로 섬기기도 하고 절하고 섬기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고 믿는다.
하나님의 형상이나 모습을 만들지도 않고 볼 수도 없으나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 다행한 일이기도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이나 모형을 만들지 못하게 금하고 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만약 만들라고 허락하셨드라면 온갖 모습과 형상들이 조각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을 찾고 섬긴다는 것 그게 가장 귀한 일이다.

이전 민관기 2015-05-02 감리교회 돌쇠 민관기는 마당쇠가 아니다.
다음 이재신 2015-05-02 한 원로 감독님의 출소까지 홍보해야 하는 교회의 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