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유삼봉
  • 2437
  • 2015-04-30 17:55:37
사람들의 생각 훨씬 이전부터 나타났습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동거하기 전으로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방식을 취하셔서 인간을 구원하십니다. 사람들의 이해를 구한다든지 하시기보다는 택하시고 나타내십니다. 어머니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게 하십니다. 구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남편 요셉은 약혼녀 마리아의 의중을 아는 사람입니다. 마리아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걱정이 되더라도 인간의 정의를 앞세우지 못한다는 말이지요. 잉태됨은 하늘의 뜻이고 인간의 뜻으로는 끊지 못합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주의 사자가 꿈으로 나타나서 말하십니다. 마리아가 처한 상황과 네게 미치는 영향 때문에 두려워서 외면하겠느냐 생명은 거룩한 숨이 아니더냐 생명은 성령으로 인해서 태중에 있게 되었다.

자식은 자기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잉태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의 민족에게 하늘이 심어주신 꿈입니다. 그들의 억눌림에서 자유함으로 죽음에서 약동함으로 구원하십니다. 죄는 구원할 자가 계시다는 표식이 되었으니 죄인된 자기 백성들을 하늘의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하늘의 뜻은 그들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이 일은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인이 잉태하여 자식을 낳을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새로 태어나는 우리 중에 계십니다. 임마누엘 처녀의 몸에 잉태하신 이의 이름입니다. 요셉이 깨어나 분부대로 행하여 아내를 맞았습니다. 자식을 낳으니 주께서 하신 일이라고 여겼지 단순히 동침하여서 낳은 자식이라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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