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나심은

유삼봉
  • 2321
  • 2015-05-10 12:36:08
세상 왕이 있는 땅 위에 나타나는 하늘의 사건입니다.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예루살렘에 온 박사들이 말하길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신지 뵙겠답니다. 헤롯 왕은 떨었으며 예루살렘에 소란이 일었습니다.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예수로 인하여 예루살렘은 술렁거렸습니다. 왕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날 장소를 묻습니다. 위에서 인정한 이스라엘의 목자가 누군지 찾아내겠다고 합니다. 선지자의 입을 빌려서 하신 말씀에 때가 되니 그리스도께서 나십니다. 비록 베들레헴은 작은 고을이라고 하겠으나 큰 다스림으로 구원하는 이가 나겠습니다.

동방의 박사들 헤롯 왕 온 예루살렘과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나타났습니다. 별이 나타난 때는 헤롯으로 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흑심을 가지고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베들레헴으로 보내지만 예수를 죽이려고 꾸민 거짓입니다. 별은 위에서 인도하니 이끌어서 아기 있는 곳에 당도하게 합니다. 땅 위에서 길을 찾는 이들이 위에서 비추는 빛을 보니 기쁨이 컷습니다. 별이 머물러 섰으니 어머니 마리아와 아기가 있는 집에 들어가서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립니다. 별은 서서 어머니와 왕이신 아기가 같이 계신 곳 대궐을 비춥니다. 박사들은 그리스도의 나심을 뵈옵고 꿈의 지시를 받아 다른 길로 돌아갑니다. ( 마태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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