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명의 과반수

관리자
  • 3475
  • 2015-05-07 06:23:55
歷史의 흐름처럼 유유히 흐르는 漢江大橋 남단을 들어서면 왼쪽으로는 나라를 위해 숨져간 호국영령들의 쉼이 있는 국립묘지 오른쪽으로는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역사의 뒤안갈로 사라진 사육신 묘가 자리하고 있다. 모두가 義 를 위해 살다간 영혼들이다.
배짖는 자괴 소리가 도성에 들리던 노들강변. 참으로 평화롭던 지역 동작지역
여기에 내신앙의 기조가 있고 믿음이 있는곳에...
뜬금없는 이야기 같지만 가장 議會 적이어야하고 가장 民主 적이어야 하는곳이 敎會 라고 나는 信仰 처럼 믿고 그렇게 살고있다. 나는 동작지방 00(땡땡) 교회 일반 성도이다. 단도 직입적으로 묻고 싶은것이 있어서 신문고 처럼 창을 두드린다. 92 명의 과반수는 몇명인가 ? 답은 말미에 생각을 적으리라
얼마전 내가 속한 남연회 00 지방 000 선거가 있었다한다. 나는 회사일로 참석을 못했지만 들려 오는 얘기로는 선거결과가 92 명이 투표해서 무효 1 표 45 표득표 46 표득표란다 표결이 발표 되는 순간46표를 얻은측이 환호를 질렀다고 한다. 왜그랬을까. 묻지않을수 없다. 자기네 교회00가 000 가 된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좋아 했을까 ? 그자리는 누구 편을 들어서 지방을 다스리는 그런 자리는 아닐텐데 정의롭고 의롭게 공정하게 다스리면 누가 된들 어떨까 ? 요즈음 정치권에서 부메랑이란 말이 많이 나온다 웃슴이 슬픈 부메랑으로 돌아오면 어쩌지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본다.
요즈음은 선행학습을 해서 초등하교 5 - 6 학년정도면은 92 명의 과반수는 금방 대답할수 있으리라본다. 내가 알고 있는 숫자는 분명한데 왜웃었을까 하고 나는 선거라면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에다가 전화를 해봤다 ( 02 503 - 1114 ) 법해석과에서는 분명히 얘길했다 92 명의 과반수는 47 명이라고 異意가 있으면 바로 소송하라는 친절한 얘기도 들었다. 믿는사람들이 우선 해야하는일은 세상 질서를 지키는 일이다. 법질서를 지켜야 한다는것이다. 왜냐하면은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의 것이기 때문이다.그래서 45 명득표편에서는 訴訟을 제기 한걸로 알고 있다 이건 소송건으로 가야할 성질의 것도 아니다 社會 에서 일어난일도 아니다 교회에서 교단에서 일어난일이다 무엇이 옳고 그름은 믿는사람들은 더잘안다
바로 정정 되어서 잘못된것은 잘못된걸로 인정하고 후속조치(?)를 밟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도 한강은 유유히 흐른다 한강옆 지방에, 교회에 적을둔 우리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더구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신앙 생활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왼쪽으로 한번 국립묘지를 오른쪽으로 한번 사육신묘를 바라보면서 나의 신앙이 우리의 믿음을 예수님께 義 란 무엇인가요 ? 라고 질문을 던지면서....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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