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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지방회에서 생긴일
박영락
- 3030
- 2015-05-18 00:04:59
동작지방회는 소속교회 S교회로 인하여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여 극명하게 두개의 공동체로 이분화되었음은 세상이 아는 일입니다.
왜일까요?...
그토록 사이가 원만하고 우애좋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지난날 S교회가 담임목사와 장로님들의 분란에도
지방회 만큼은 화평하였지만 "직권파송"이라는 오만한 행정처리의 산물인
000목사가 S교회로 와서부터는 동작지방회는 깨져 버렸습니다.
미주연회를 깨드린 축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한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제가 보기엔 감리회 "빽"의 산물 정도로만 보여집니다.
다행인 것은 하나님이 사울에게 완악함을 주었듯이
000목사에게 단 1년만에 완악함을 준것도 천만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본성이 3년 지나서 나타나면 그사이 모든 성도들이 광신도가 되었을 것이기에...다행입니다
이번 감리사 선출의 문제점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문제를 인식하느냐 마느냐는 각자의 결정이라 사료되오나,
최소한 문제가 발생한 감리사 선출에서 오만방자하게도 지방회 임원들과 실행부위원회를 철저히 무시한채,
사고구역회를 임의대로 부담금을 책정하고, 지방회 금원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감리사취임예배를 갖게다는 발상은 과연 누구의 발상인지...
늘 그랬던 방정식인 "선 불법, 후 흐지부지"의 작전을 펼치겠다는 것은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나방과 흡사하다 할 것입니다.
분명 동조세력들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일이겠으나, 감리사취임감사예배는 주님께 감사하는 예배이건만
사람들과 협찬인들에게 과시하는 예배가 아니란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과연 주님께서 그 예배를 받아주실지는 심사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법의 해석으로 인하여 감리사선거 자체가 무효가 될 경우...
망신도 큰망신으로 기록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