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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여년전, 1970년대의 동대문교회를 생각하며...
조묘희
- 2525
- 2015-06-11 10:33:51
필자는 1971년 8월 ~ 1979년 10월까지 당시 동부연회 총무로 재임하며,윤창덕 감독/김창희 감독/박대선 감독 -3대 감독님을 섬기며 해마다 동부연회를 동대문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한바, 연회기간동안 내내 모든 편의와 지원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셨던 동대문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오경린 담임목사님, 조영진 부목사님,(현 UMC 감독) 배계영 전도사님,파주여고 교장 이영순 소속 목사님과 부인 최애도 장로님, 원문용 장로님, 모습에 그 시절에 있었던 일들을 아름답게 회상하며 '오늘의 동대문교회'를 바라보노라면 가슴에 깊은 애환 (joys and sorrows)을 느끼게 됩니다. Shal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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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동부연회 관활지역은
1. 서울 종로5가 - 의정부-포천-동두천-전곡-연천에 이르는 서울동지방
2. 서울 을지로 5가 -왕십리 -구리-양주- 청평-가평에 이르는 성동지방
3. 강원도, 춘천-원주 -속초 -강릉- 삼척에 이르는 전 지역
4. 충북, 청주- 충주 -제천-단양에 이르는 전 지역
@ 이처럼 광활한 지역에서 교회를 섬겼던 연회원들이 해마다 4월에 뫃인 연회 때,
ㅡ '동대문교회 예배당'에서 만나 반갑게 서로 교류했던 시절이었습니다 Shal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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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logue 세대인 80노년이 Digital 시대를 살면서 안터넷으로 '네티즌' (a netizen / internet + citizen) 들과
교류할 수 있음은 '오늘'을 살아가는 행복이며 줄거움압나다. 하여.. 가끔 올라는 글 허물하지 마십시오 Shal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