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지난주 '동성애결혼 주례 부탁하면' 의 신원철 장로님의 글에서 동성애 문제에 대하여
매우 우려하며 올린 글을 많은 분들이 공감 하였으리라
'메르스' 전염병 확산 방지에 국가가 총력을 다 하고 있으나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아
참으로 걱정이다 우리는 혼연 일체 되어 방역 당국에 협조하여야 하며 기도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에 못지 않게 동성애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를 흔들 만큼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우리 감리교회도 타 교단과 연계하고 협력하여 이문제에 적극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동성애가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와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산혁명이 실패해 더 이상 마르크스주의가 젊은이들을 매료시키지 못하게 되자 네오마르크스주의가 대두됐는데, 그 기초가 바로 ‘성정치’다. 이는 인간의 성욕구를 사회적 규범이나 문화적 구조가 억제해 파괴적이고 불안한 사회를 만들고 있으므로, 성욕구를 무제한으로 분출시키고 누구나 이를 평등하게 누려야 한다는 것”이라며 “동성애자 인권이라는 파도만 보지 말고, 그 흐름과 본질을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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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이런 주장에 관심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