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무리를 보신
유삼봉
- 2256
- 2015-06-21 12:20:16
의를 위하면 호응 받는다고 여기나요. 박해받기까지 의를 위하세요.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살 때에 욕을 먹으면 다행인 줄 알고 박해하면 하늘 배움에 대한 대가로 여길 것이며 너희가 악한으로 취급당하고 억울하더라도 이전에도 이런 일은 있었으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늘이 주는 상쯤이 아니겠는가 여김이 합당하다. 이제부터 너희는 세상에서 필요한 짠순이 짠돌이다. 세상에 너희의 짠맛을 조금 보여주면 된다. 소금을 낭비하면 짠맛을 잃게 됩니다. 소금이니까 치는 것이지요. 자기를 말씀으로 정제하세요. 소금을 치기가 까다롭습니다.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맛을 냅니다. 소금으로 태산을 이룬들 소금 무더기입니다. 빛은 어둠을 밝히려고 성실하게 낭비합니다. 산 위에 있는 동네 사람들의 착한 행실은 하늘 아버지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냅니다. (마태복음 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