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이효성 전도사님
신원철
- 3107
- 2015-07-15 04:31:28
노동당 기관지라는 말에 깜짝 놀랬습니다
긴 글은 읽기 싫어하는 나이도 되었고
어느 학교 학생들처럼 7등급 이해도를 가지고 있어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도 떨어져 읽기 힘들었지만
한가지
감리교 신학대학 학생이라면서
감리교회 선배목사들의 치부를 발가벗기는 모습은 옳게 보여 지질 않습니다.
노아의 수치를 떠벌렸던 함은 저주의 유산을 받았지요.
전라도 영광에 기독교인 순교자들이 많습니다
이 땅에 기생 하던 공산당원들이 맥아더의 인천상륙으로 도망칠 때
기독교인들을 어른 애 할 것 없이 죽였습니다.
야월교회는 전교인을 모두 교회안에 모이게 해 놓고 불을 질러 다 죽였습니다
20세기 후반 가난과 무질서에 벗어나려 애쓰던 70년대
김준곤박사가 이끌었던 대학생 선교회는 젊은 지성인들을 복음화시켜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꿈을 키웠습니다.
그 결과
세계 곳곳에 26000명의 선교사가 세계 오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도 1178명의 선교사가 목숨을 하나님께 맡기고
중동에서 아프리카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침 뱃기란 말이 있습니다
현종서 목사님의 글로도 충분히 내용이 전달 되었습니다
글구,
사역을 하실분이라면 노동당은 좋은 이력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신원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