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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려
유삼봉
- 3518
- 2016-01-18 22:38:05
나를 따라서 자기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목숨 걸고 사는 것과 목숨을 부지하려고 사는 것은 비교가 됩니다. 나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면 생명을 얻습니다. 너희를 받아들이면 그 안에 있는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선지자의 이름을 영접한다면 선지자의 상. 의인의 이름을 영접하면 의인의 상을 받는데 제자의 이름을 영접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고를 넘어서는 주를 생명으로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제자의 이름이라면 크고 작은 자에 상관없이 은혜를 나눕니다. 이로써 하늘이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자로서 하나 되라고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거기를 떠나 가르치시며 전도하십니다. (마태복음 10:3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