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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게 스승이 높고 종은 상전을 섬깁니다.
유삼봉
- 3348
- 2016-01-14 01:39:27
참새 값이 아무리 싸더라도 바람에 날다가 떨어지는 티끌처럼이야여기실까요. 머리카락까지도 빠지고 다시 나는 것을 내가 아는 바 되었으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몸과 영혼의 새미한 변화를 아십니다.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는데 비록 귀신의 종이라는 비난을 받더라도 사람 앞에서 주를 부인함으로써 사람을 얻으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모두 잃더라도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거나 모르실 것이라고 여길 수는 없습니다. 주를 시인하는지 부인하는지도요. 사람들이 낮다 깔보는 것을 높여 섬길 것이며 사람들이 높다고 여기는 것을 부정하세요. 그러면 내가 아버지 앞에서 너를 시인하리라. (마태복음 10: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