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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친구들을 통해 감사함과 선교의 폭을 넓혀 주신 하나님
홍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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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1 06:50:30
처음에 네팔 친구들이 왔을 때 어떻게 지도하나 걱정이 컸습니다.
전도사님이 잠깐 담당하다 내가 맡게 되고 영어도 잘 못 하는데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성경 인물 공부로 교재를 가지고 하게 하시고
또 교회가 함께 도와서 한 학기 결과가 5명이 시작해서 16명으로
부흥되어 한 학기를 마쳤고 또 아내의 적극적 내조로 식사를
대접해서 감사하고 교인들이 함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알바 였는 데 정말 최선을 다 해 알아보고 부탁하고
그래서 적절하게 한 학기를 마쳤습니다.
방학 동안 알바 때문에 기도 많이 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 일자리를 갖고 방학에 들어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거기에 다가 우리 교회와 함께 해 온 국제 도움 단체에서 이들에게 장학금을
주도록 연결해서 이들의 유학생 생활을 돕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네팔 친구들 ① 예배 때 마다 목사님에게 감사 박수를 보내 줍니다.
② 예배드리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알바 전에도 알바 후에도
예배를 드리자고 합니다. ③ 어려운 중에도 헌금을 먼저 하자고 합니다.
④ 교회 청소도 하겠다고 합니다. ⑤ 한 학기 마감하며 감사의 다과와
과일을 선물로 준비 해 왔습니다. 함께 나누었지만 고마웠습니다.
⑥ 언제나 웃음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는 그들을 사랑 합니다.
이외에도 칭찬 할 것이 많습니다.
이들을 대학교 4년 동안 잘 양육해서 네팔의 자국 선교사로 네팔의 기독교
잘 세워 가도록 할려고 합니다. 함께 기도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