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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교회 성도님들 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홍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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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15:50:32
네팔 친구들 사역을 하면서 그들의 순수함과 열정적인 신앙에
박수를 보냅니다. 알바 하면서 저녁 6시에 알바 끝나고 7시에 모여
소그룹 예배를 드리자고 합니다. 그래서 2부 예배 교회 소식 시간에
이들 방학 기간 동안 9주 저녁 식사 대접할 가정을 신청 받았는데
넘치게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또 방학 동안 알바 해서 등록금 마련 해야 해서 알바 알선을 했는데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나오는 16명 모두의
알바 자리를 우리 하나님께서 마련 해 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또 알바를 성도님들 가정에 보냈는데 권사님들이 한 시간 당 임금 보다
풍족히 주시고 또 농산물 감자와 음료수를 챙겨 보내고 점심식사 값 따로
챙겨 주고 우리 주님의 사랑이 흘러 감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붙여 주셔서 잘 섬 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