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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하나님은 누구 십니까?
김길용
- 1329
- 2024-09-29 08:18:41
투잡을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때 선뜻 물질을 주는 그분이 귀하의 하나님 이십니까?
어려운 살림살이 로 인하여 남들은 다 가는 성지순례 를 갈수 없을때 선뜻 순례 비용 을
선뜻 지원해준 그분이 귀하의 하나님 이십니까?
한 지역의 영적 지도자로써 지역을 이끌어 가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 감독회장
선거에서 유력하게 보이기도 하고 무언가 많이 있어 보이기도 한분이 당선되면 큰 도움이 될
것같아 의리는 엿 사 잡수신 분들이여 귀하의 하나님은 누구 십니까?
차라리 처음부터 내 떨거지 들은 의리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 내 갈길은 내가 알아서 갈테니 하
였더라면 기대도 하지 않았을 터인데 왜? 왜? 왜? 모임에는 왜 참석하여 철저히 믿게 해놓고 멋
지게 기망을 하게 한 그 무엇인가가 귀하들의 하나님 이십니까?
단체장 으로써 특정 후보 선거운동 을 하고 다닌 분들이여 교단법을 엿 사먹고 기만한것이 귀하
들의 하나님 이셨습니까?
자 우리 정신좀 차려 봅시다.
호렙산 에서 모세를 만나주신 여호와 하나님.
갈릴리 바닷가에서 게바를 만나 주신 하나님의 독생 성자 주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이 섬겨야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언약하신 하나님이 아니실까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씩이나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친 모세를 때가 되매 떨기나무 가운
데로 나오는 불꽃 안에서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그분이 우리들이 섬겨야할 하나님이요
갈릴리 바닷가 에서 게바를 만나주신 하나님이 우리들이 섬기는 하나님 임을 진정 잊으
셨습니까? 아님 우선 곶감이 달아서 그걸 먹느라구 잠시 잊으셨습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고통 스러워 도 아무리 궁해도 호렙 산에서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갈릴리 바닷가에서 베드로를 만나주신 독생성자 예수님이 우리가 영원히 섬겨야할 유일신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돈돈돈 그것이 무엇 이기에 권력 그것이 무엇 이기에 목사란 성직보다 좋은 것인지 장로란
성직보다 더 좋은것인지 입만 열면 하나님 은혜라 외첫것만 지켜야 할 것을 저버리고 추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는것이 참 슬프다.
(이 글 내용은 이번 감독회장 당선 되신분과는 무관한 것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본
글의 내용은 선거 과정에 서 양심에 후쿠마 오염수로 물이들은 몇몇 분들을 풍자 하기 위
한 내용임 을 발킵니다 꼭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