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를 나무랄수 있는가?

김길용
  • 229
  • 2025-07-05 03:46:43
호남특별연회 실행부위원회와 감독의 일탈을 우려하며란 제목의 당당 뉴스를 접하면서 세상이 아무리 나쁜 방향으로 바뀌어 가는 세상 일지라도 변하지 말아야 것과 변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것이다.
첫째 변해서는 안되는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그 믿음이며.
둘째 그 믿음을 모든 사람들이 가질수 있도록 성경을 근거로해서 가르치는 목사라는 랍비 즉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여 세우신 목사님 들 일것 입니다.
감신대 89학번 이라면 감리회의 중견 목사님들로써 기독교 대한감리회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을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사역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충실히 담당하셨을 위치에 계시는 목사님들이라 필자는 생각 합니다.
그러나 당당뉴스에 이러한 글을 기고한것은 호남특별연회의 전후사정을 아시고 이런내용을 기고 하셨는지 아니면 같은학번 동료 목사님의 딱한 사정만을 생각하시고 기고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솎담에 이런 솎담이 있지요 전후사정을 모른다면 밥값을 지불하지 말라는 솎담 말입니다.
남의 계모임에 아는분이 있다해서 밥값을 치루는 사람을 일컬어 하는 말이지요.
최소한의 교리와장정에 근거해서 처리를 해햐 한다는 주장이 틀렸다라고 궂이 필자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사를 올리기전 전후사정을 좀 알아보고 나무랄것은 나무라고 충고할것은 충고하는것이 싸움을 말리는 사람의 자세일 것입니다.
호남특별 연회가 선교연회에서 특별 연회로 승격할때에 평신도들은 피로에 피로가 누적되어서 눈 동자에서 핏줄이터져 하마터면 실명할뻔한 위기를 맞으면서 운동할때에 일부 목회자들은 뒤에서 세력을 모아 방해하면서 까지 특별연회승격을 반대했던 분들이 특별연회로 승격되니까 제일먼저 감독자리를 탐내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보면서 많은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이러한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여 특별연회 승격을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탯던 지난날의 일들이 자존감을 잃게 하고 있네요.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까지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종교재판에서 좀 자유 스러운 원로들이 나서서 그 무언가 잘못된 것들을 고쳐보려고 뜻이 있는분들 몇몇이 모여 상의한일이 있었지만 모든것이 잘 될거란 주변의 분위기에 그만 둔것이 지금은 좀 후회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동문들 께서 궂이 동문들이 아닐지라도 이문제 를 이런식 으로 여론몰이 해 간다면 다시금 교회
재판에 좀 자유스러운 분들이 나설수밖에 없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따지면 따질수록 불꽃이 옴겨붙어 예상치 못한곳에서 더큰 불로 번질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누가 뭐라해도 당사자들이 더 잘 알것이라 사료 됩니다.
떳떳하지 못한 즉 성직자로써 도저히 할수 없는일들을 스스럼없이 저지른 일들이 어디 한두가지 일까요
우리모두가 하나님앞에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할것 입니다.
이 모든것을 신속하게 정리하고.
목회자는 영적지도자로써 영적 권위를 세워가야 연회 공동체가 건강하게 자리매김을 할것이고 평신도 지도자들은 직임에 무게만큼 책임감도 중한 것이니 무엇을 어떻게 처신 해야할 것인가를 분변력있게 해서 연회 공동체에서 사역을 잘 담당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똘아이 취급은 당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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