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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친구들 방학에도예배가 잘 정착되어 갑니다.
홍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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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2 06:57:45
방학을 하면서 네팔 친구들 예배가 매일 알바를 하니
걱정 이었는데 오후 6시 까지 알바 하고 모여서 저녁 식사하고
예배 드리고 나면 9시 반이 넘습니다.
교제를 하다 보면 10시는 금방 갑니다.
오늘도 한 속회에서 저녁 식사 대접을 해 주었고
대학 찰 옥수수 나누어 주고 끝 나고는 아이스크림 나누었습니다.
그 동안 방학 3주는 주기도문. 십계명, 사도신경을 공부 했습니다.
모두들 열심이어서 저도 열심을 냅니다 그리고 사랑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