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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도이야기
이충섭
- 2474
- 2014-10-31 03:44:37
오후 6시에 아내랑 나갔다.
오늘 전도하려 나가는데 아내가 옆에 있으니까
전도하는데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혼자 지나가는 여자 어른에게도
예수 믿으라고 말하면서 전도하였다.
내가 안면이 있는 태권도 관장에게
카스데라빵을 주며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였다.
승리교회입니다라고 하였다.
조금 있다가 남자 중학생 3명이 달려 왔다.
그리고 빵을 달라고 한다. 그래서 주었다.
조금 있다가 또 남자 중학생 3명이 달려 왔다.
거기에 아는 학생도 있었다.
예수 믿으라고 주는 거야 하였다.
오전 11시라고 했다.
그런데 조금후에 또 남자 중학생 3명이 달려 왔다.
전도가 이런 것이지요...어디가면 빵을 주더라...
어디가면 예수 만난다.
아내가 지나가는 여자 어른 2명에게 전도하였다.
초등학생 2명이 나에게 빵을 달라고 하는데
이들이 <아저씨>라고 하였다.
아내가 안됀다고 하는 것이다.
목사님이라 하든지
선생님이라 하든지 아저씨가 모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나 아저씨 마져...
오늘 전도하는데 짧은 시간인데 근방 전도한 것 같다.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