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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무슨 일이 근심한다고 해결이 된다고 여기는지
유삼봉
- 2132
- 2014-11-19 21:56:43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가 볼 수 있도록 하시면 안되나요. 알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네가 나를 보았지만 나를 모르는구나.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말하였는데 내가 아버지의 뜻대로만 행한다는 사실이다. 너희가 보면서도 믿지 못한다. 믿는다는 것은 내가 아버지와 하나인 것을 믿는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일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을 네가 믿느냐.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는 것이 믿음이다. 내가 하는 일을 가지고서 나를 믿으라. 나와 아버지는 동일하니 내가 하는 일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다. 잘 들어 두시요.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하겠다. 그보다 큰 일도 하리라. 너희 희생을 바쳐서 더욱 큰 믿음을 보이리라. 너희 안에 아버지께서 계셔서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을 너희가 맡았음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한다면 내가 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아버지께서는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너희가 내게 구하라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요한1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