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무슨 일이 근심한다고 해결이 된다고 여기는지

유삼봉
  • 2132
  • 2014-11-19 21:56:43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근심하지 말라 하십니다. 믿는 제자가 마음에 근심이 쌓여진다면 되겠는가. 살고 죽는 것보다 더한 걱정거리가 있을까. 죽어서 아버지께로 가며 살아서 믿으니 걱정 말란 말이지요. 어찌될 일을 걱정 말란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일렀으니 너희를 영접하여 내가 마련한 곳에 있도록 하겠다. 내 아버지의 집에서는 누구든지 거하겠으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너희가 환영받으면서 있을 수 있는 곳 나 있는 곳이 너희가 있을 곳이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길을 알겠다. 도마가 이르되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그 가는 길도 모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아버지께로 간다.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 나다. 그래 진리라고 하고 둘도 없는 생명이다. 나를 통해서만 아버지께로 오겠으니 나를 안다고 하면 아버지를 안다. 세상 살다가 누구나 다 아버지 앞으로 가는 것이다.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으며 하늘을 보았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가 볼 수 있도록 하시면 안되나요. 알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네가 나를 보았지만 나를 모르는구나.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말하였는데 내가 아버지의 뜻대로만 행한다는 사실이다. 너희가 보면서도 믿지 못한다. 믿는다는 것은 내가 아버지와 하나인 것을 믿는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일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을 네가 믿느냐.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는 것이 믿음이다. 내가 하는 일을 가지고서 나를 믿으라. 나와 아버지는 동일하니 내가 하는 일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다. 잘 들어 두시요.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하겠다. 그보다 큰 일도 하리라. 너희 희생을 바쳐서 더욱 큰 믿음을 보이리라. 너희 안에 아버지께서 계셔서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을 너희가 맡았음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한다면 내가 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아버지께서는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너희가 내게 구하라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요한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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