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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뜻을 이루시고 이 세상을
유삼봉
- 2117
- 2014-11-11 15:28:24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이 세상에서 너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제가 같이 갈수는 없는지요. 예수께서 대답하시니 내가 어느 곳으로 간다고 여기니 네가 내가 가는 곳으로 따라올 수 없다. 때가 되어서야 나를 따르리라. 지금은 제자의 길을 가다가 보면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다시 사는 삶인 부활하신 주님을 따르도록 인도하십니다. 베드로가 말합니다. 주여 내가 지금 주를 따르기 위해서는 내 목숨을 버리겠습니다. 자기의 목숨값을 가지고서는 다달을 수 없으니 네가 나를 부인하여 모른다고 하는구나. 예수께서 대답하시니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림이 무슨 소용일까. 네 생명을 죽음에서 건져올리시는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서야 나를 따라오리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은혜를 힘입지 않는다면 네 목숨을 버린들 나와 네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요한 13: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