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조은거..

민관기
  • 2036
  • 2014-10-13 19:24:16
가을은 옛말로 가슬이라 표기.
가울이나 가슬을 본말로 하면 가움.

[가움] 가서 움틔어내다. 즉, 봄에서 여름을 지나 열매를 추수하는 걸 표현.
가서 생명빛에게 이로운 물질들을 거두라.

세상에서 감사만큼 조은게 얼만큼 더 잇을가마는 우리 민족은 이미 한 달 여전 감사햇다.
첫 수확에 감사해..
영미는 다 수확해노코 얼만큼 감사할까? 따지는 감사 천치들.

각설 : 가을은 폐(허파)가 빛몸 사령관이다. 폐는 퍼져 펴져 잇어야하며, 허파는 그냥 허허로이 파악~하고 널리 퍼져잇어야함을 이르는 말이다.
*. 폐는 작게 옹들아져 잇지 말고 펴져 잇어야 한다. 가슴과 어깨 펴라. 소득 수확 적음에 주늑들지 말라.

폐는 빛갈 햐양이다. 하양 빛갈나는 모든 생물을 섭생하라.
= 열매, 가지, 뿌리 모 두 다.
은행, 잣, 호두, 밤, 도토리, 도라지, 더덕,  배, 쌀 등 = 아주 많다.
*. 올 해 밤이 풍년이라 싸단다. 많이 먹자.

가을빛은 비타민 D 풍부해서 암도 예방, 뇌에도 조탄다.
많이 맞자.


여봉아~ 깐 밤 많이 사다가 밥에 많이 너조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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