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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행 14:8-18의 주경신학적 연구
엄재규
- 499
- 2025-04-08 18:12:41
§행14:8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KJV “being a cripple from his mother's womb,”이며, “모태에서부터 불구가 되어서”; 시점 산정 기준이 다른데, 둘 간에는 10개월의 차이가 있다. 한 인간은 잉태에서부터 시작하는가? 혹은 모태에서 나오면서 시작하는가? 기준은 구분되어야 한다.
<모태에서부터> [전5:15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눅1: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 세례요한은 모태에서부터 특별하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 사람은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
§9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 KJV “he had faith to be healed” “그는 치유 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 두 개념; ❶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에게 병 치유는 병의 구속에서 구원이다. ❷하나, 이는 “한 인간이 죄에 대한 심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대신 속죄 받아 천국에 이른다라는 구원”과 다른 개념이다.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 ❶치유의 시작은 큰 소리다. 치유에 안수 같은 특정한 형식은 없다. ❷바울의 말보다 병 치료 결과는 이를 넘어섰다. ∋ 그는 평생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근육으로 뛰어올랐다. ❸이는 인간의 육체적, 혼적 한계를 넘는다.
<바로 일어서라> ☞ KJV “Stand upright” “똑바로 서라” [시20: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단 10:11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 KJV “he leaped and walked.” “그는 뛰어올라 걸었다.” 그냥 일어나 걷는지라 ⇒ 뛰어올라 걷는 것. [(KJV 번역) 창31:10 가축들이 새끼를 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꿈에 보니, 가축 위에 ※뛰어드는 숫양들은 줄무늬가 있고 얼룩덜룩하며 얼룩덜룩한 것들이었습니다.] [삼하22: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 성벽을 뛰어넘는다 [왕상18: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 뛰놀더라 ⇒ 깡충깡충 위로 뛰는 형식 [시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눅1: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행19: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 위로 뛰어올라
<11절~18절> ㈎ 지역적으로 루기오니아는 로마의 속주로 루스드라, 이고니온, 그리고 더베를 포함하여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지로 제자 디모데를 얻은 획기적 사건이 있었다.
㈏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신들과 인간 사이에 서로 경계가 없고 신분이 전환된다. 또, 로마의 황제는 사후에 신으로 등극하며, 다 신전과 동상과 형상을 가진다. 이 지방에 다신교가 흥성해 바나바와 바울을 각각 제우스와 헤르메스라고 칭했다.
㈐ 이단과 다른 종교와 샤머니즘에서 자기를 신이라 자처 혹은 사람을 신이라 타천한 자들이 있고, 혹은 신과 소통하는 통로로 제사장직(혹은 샤머니즘 무당)으로 나선 자들이 많다. 이들은 제사장은 제사 의식과 제물을 주관하며, 교권에 제물과 헌금을 쥐락펴락한다.
㈑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은 화들짝 놀라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우리도 성정을 가진 사람이다.”하고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 하게” 했다.
㈒ 복음; ❶이런 헛된 일을 버리라. ❷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11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인류 역사에 세상에 이런 일이 실제 있었다.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 주인공은 바로 그의 독생자(獨生子, his only begotten Son)이신 초림 예수님이시다.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 ❶바울이 앉은뱅이를 말로 치유한 것을 보고 이 지방 사람들은 바나바와 바울을 신으로 착각한다. 이들은 이런 기적 치료는 신의 영역에 속한다고 생각했다. ❷그리스·로마신화는 여러 신이 등장하고 신들과 인간 사이에 서로 경계가 없고 신분이 전환된다. 또, 로마의 황제는 사후에 신으로 등극하며, 다 신전과 동상과 형상을 가진다. 여기에 제우스는 최상위 신이고, Mercurius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상업의 신.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에 해당하며, 전대(錢帶)가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바울은 그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이리 칭하는데, 상업의 본질은 연설과 소통이다. ❸현대 우리나라, 미국 등 많은 나라는 학교에서 다신교 종교인 그리스 로마신화는 교양이라고 가르치고 권장하지만, 성경은 가르치면 위법 불법으로 처벌된다.
§13 <제사장…. 제사> ☞ ❶구약에 제사장직은 아론과 그 후손과 레위 지파를 통해 계승된다. ❷신약에는 구약으로부터 계승된 제사장직은 없으나, 로마 카톨릭은 엇나간 교권주의 체제를 새로 만들었다. ❸세상의 모든 종교에 제사장 직분의 직업 종교인이 있고 이들이 종교의식과 제사를 주관한다. ❹잡신이 있어야 그 제사장도 있다. 이 땅에는 이단과 다른 종교와 샤머니즘에서 자기를 신이라 자처 혹은 사람을 신이라 타칭해, 혹은 신과 소통하는 통로로 제사장직(혹은 샤머니즘 무당)으로 나선 자들이 많다. 이들은 제사장은 제사 의식을 주관하고, 또 제물과 헌금을 쥐락펴락한다. 개혁 교회 내 교권주의 신봉자는 이와 다르지 않은데, 명예욕, 권력욕, 그리고 물질 탐욕에 빠져 이리 치달리는데, 바울과 바나바보다 한 수 위다.
§14 <두 사도> ☞ the apostles, 사도들 [막6: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성과 보고 [행1: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택 [행2:42,43] [행6:6] ☞ 안수는 사람을 세울 때 [고전4: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 사도는 약하고, 비천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고, 정처가 없고, 친히 일하고, 모욕당하고 박해받고, 비방받고 ⇒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와 같이 됨; ❶新 사도운동이 이런 삶을 과연 추구하는가? ❷교회를 활용해 특권 즐기는 현대의 敎權者와 이를 비교해 보시라. [고전15:7,9] ☞ 바울은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 [고후11: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 거짓 사도가 있다. ∋ 광명의 천사로 가장; 현대 교회에서는 이 부류는 반드시 敎權主義를 끼고 등장한다. [갈1:17,18,19] [엡2:20] [살전2:6,7,9] ☞ 직업 종교인은 자기 생계를 핑계로, 교회에 재정적 폐를 끼치면 안 됨 [벧후3:2] [유1: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 사도들 가르침; 성도는 조롱당함 ∌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창44:12 그가 나이 많은 자에게서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자에게까지 조사하매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13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 ☞ “자기 옷을 찢는” 행동은 “강한 거부의 표시다.” [민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 옷을 찢고는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다.”라는 주장에 대한 강한 거부의 표식이다.
§15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 KJV “We also are men of like passions with you” ⇒ 한 인간이 다른 어떤 인간을 (우상) 숭배해서는 안 된다. 교권주의에서 일어나는 인간 우상화를 유의해 보시라.
<성정> ☞ KJV passions [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육체적 수난 후 살아 계심 [약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 엘리야는 육체를 가진 인간이나 자연의 법칙을 넘어서서 무기물까지 통제해 땅의 가뭄을 만들었다. 한편, 2004년 작 영화 “The Passion Of Christ”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수난을 다룬 내용으로, 2025년 부활절에 맞춰 개혁교회의 성경에 맞춰 수정하고 개혁교회 관점에서 재해석해 재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꼭 같은 육신을 가지고 고난(수난)을 겪는 장면을 보게 된다.
<❶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❷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 선교·복음의 목적: 다신교 우상 숭배와 인간을 신격화하는 것은 헛된 일, 인간은 창조주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 ㈎과거 여러 나라의 이방인들이 각자의 종교인 불교, 유교, 힌두교, 이슬람 등 우상 숭배가 한시적 역할로 방임된 바 있다.
㈏ 현대의 대부분 나라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이 전파되었다. 이때 여전한 우상 신을 숭배하면,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된다. 여기에는 ‘㈎’ 이방 종교들과 이슬람과 로마 카톨릭도 다 포함된다.
㈐ 이들 이방 종교에 구원은 없다. 교회 안에서 에큐메니컬 운동을 지지해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이 많고, 이 길로 저 길로 가도 산꼭대기에 이른다.” “다른 종교에 구원이 있다.”라는 말은 종교적 기만이고, 배교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 개혁교회 안에 로마 카톨릭의 빈민 활동가에게 동조해,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여 설교 소재로 삼거나 교회 게시물로 미화하는데, 이는 교리적, 영적으로 큰 실수다; ㉠(기도문으로 유명한) 성 프란시스코 ㉡마더 테레사 등…. 이들의 빈민에 대한 헌신과 희생과 노력을 깎아내릴 생각은 없지만, 이는 거기에서 그치는 게 아니다. ❶로마 카톨릭의 ‘聖人 제도’는 그들의 대리기도인 전구체도, 그들 제단, 동상과 기념관과 기념 교회 등에서 인간 우상화이고 ❷앞에 내세우는 빈민 활동가 뒤에는 권력과 돈을 쥐고 흔드는 로마 카톨릭의 교황과 교황청이라는 敎權主義 체제가 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는 俗談과 같다. ❸프란치스코의 기도문은 흔히 알려진 것처럼 그가 쓴 게 아니고, 원작자는 유명한 신학자인 ‘라인홀트 니버’이다. 남의 저작물을 가로챈 수법에 인간이 동참해 반복생산하고, 거짓을 사실로 굳히기에 동조하고 있다. ❹교권주의 체제에 속한 자들이 입으로 평화 구호를 즐겨 사용한다. 모든 권력은 휘두르는 권력자와 피지배계층으로 나뉜다. 이런 구호에서 떠오르는 점은; 대중 앞에 우리 국민차 ‘티코’를 잠깐 타고 등장한 교황이 있는데, 그가 직접 관장하는 로마 교황청이 마지막으로 발표된 예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교황청 운영 비용은 연간 7억 9,600만 유로(한화 약 1조 1,869억)로 예상되며, 또, 개인소유 보석의 가치는 미화 수백만 불이고, 금 그릇으로 먹고, 평소 황금마차나 대형 방탄차를 타고 다니고 있다.
§17 <(KJV 번역) 그런데도 그는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은 아니니, ❶선을 행하시어 ❷하늘로부터 비를 주시고 ❸풍성한 계절을 주시며 ❹우리 마음을 음식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셨느니라.>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 하나님께서는 이른 바 ‘자연 계시’를 통해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스스로 증언하셨고 인간은 잘 알거나 최소한 어렴풋이라도 안다.
§18 <겨우 무리를 말려> ☞ 무리는 거짓에 선동되면 통제가 안 된다. 현대 사회에서 종교든 정치든 대중은 흔히 거짓으로 선동되어 휩쓸려가고 있으며, 많은 사람은 스스로 거짓의 아비 사탄의 종의 신분이 되었다. 흔히 인간은 혼적 판단의 영역에서 실수하면, 이로 영적으로 돌이키기 어려운 치명적 실패 결과로 치달린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 ❶하나님을 섬기는 성도가 취해야 할 마땅한 태도다. ❷하지만 인간은 교권주의로 자기 우상화 신격화를 즐긴다. 많은 정치인과 종교인에게서; 기념관, 신전, 동상, 부조가 즐비하고, 모든 수단을 써서 자기 이름을 높인다. ❸엇나간 이단, 다른 종교, 그리고 엇나간 직업 종교인은, 자신을 신으로 자처하고, 재림 예수라 하고, 인간에게 제사(예배) 받기를 즐긴다. 교권주의, 新 사도운동 등등. ❹요즘 많은 미디어에서 흔히 스포츠 스타, 연예인, 수많은 스타를 만들어 우상화하는데 이는 거대한 돈과 세상 문화를 재배하는 사탄의 전략으로 보인다. 아이돌, 아이콘, 갓 xx 등 인간 우상화 단어를 노골적으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