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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 알바 하고 와서 금요 네팔 친구들 예배를 드리며
홍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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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6 06:52:08
이 무더위 속에서도 2학기 등록 금과 기숙사 비를 벌기 위해
모두가 알바를 합니다. 그리고도 예배를 잘 드릴 려고 최선을 다 합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알바하고 지친 네팔 친구들에게 권사님이 맛있는
고등어 구이와 동태 탕을 사 주셨습니다. 풍족해서 남은 음식은 봉숭을 싸서
학교 기숙사에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성경 공부는 삼손과 들릴라 였습니다.
예배 후 열이 남는 친구 약 타이레놀도 챙겨 주었습니다
8월 10일 광복절 연합 예배 특송도 연습 했습니다.
현지인을 잘 세워서 네팔 선교에 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