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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떡으로 절임 배추 가정을 심방하며
홍일기
- 1580
- 2022-11-23 16:55:32
우리 괴산은 11월이 되면 절임배추로 큰 소동이 일 정도다.
괴산의 명품 대학 찰옥수수 재배하고 나서 배추를 심어 절임배추를 하는데
많은 가정이 참여한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 중에도 3천 –4천 박스를 하는 가정도 있고
농사 지은 것으로 소 규모로 하는 가정도 있다. 절임 배추 힘든 작업이다. 그래서
10년 전부터 절임 배추 가정 특별 심방을 해 왔다.
일군들 간식 거리와 음료수를 가지고 위문 심방을 한다. 그러다가 올해는 직접 채취한 쑥으로 쑥 절편을 해서 심방을 했다. 목사님이 직접 뜯어온 쑥으로 떡을 해 오셨다고 너무들 좋아
한다. 심방을 하는 것 당연하지만 교회김장을 위해 절임배추 시작 전에 각 가정에서 절임배추를 보내와 풍성하게 김장을 해서 복지시설 군부대 군목 에게 보내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절임 배추가정에서는 교회를 섬기도 교회는 그 가정을 위로 심방하고 서로 기쁨을 주는 심방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