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젤러 신학저널]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봉대
  • 1407
  • 2022-11-22 12:07:03
[아펜젤러 신학저널]은 미주 감리교신학대학교인 헨리아펜젤러대학교에서 대학의 학문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특히 한국과 미국의 학문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발행한 신학전문 학술지입니다.
2022년 창간호 발행을 하면서 아펜젤러 선교사 특집으로 미국과 한국의 한국교회사 관련 학자들에게 논고를 부탁하였으며, 아펜젤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교수들의 연구논문을 실었습니다.
논문의 내용은 전적으로 필자의 의견입니다.
[아펜젤러 신학저널]에 관심을 갖고 심도 깊은 의견을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논문의 내용에 다양한 학문적 견해를 표현해 주시는 것은 [아펜젤러 신학저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환영합니다.

미주 지역에 있는 한인 신학교 중에 전문 학술지를 발행하는 대학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아펜젤러 신학저널] 창간호 발행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해 주셨습니다.
[아펜젤러 신학저널]이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 대학의 발전과 국내외 학자들의 학문적 교류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 한국감리교회의 사역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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