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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아펜젤러대학교 관계자 해명하세요. 감리교회를 능욕하는 자들
민관기
- 1799
- 2022-11-19 04:37:50
그는 이렇게 썻다.
헨리안펜젤러대학교 간 아펜젤러 신학저널의 주제발표문으로 '아펜젤러의 내한 과정과 한국에서의 첫 4년'
1884~1888년 이란다.
"1885년 창립설은 한국감리교회가 100주년을 기념하던 1984년부터 등장한 왜곡된 역사의식의 결과로 1934년 50주년 때 등장한 열등의식의 재현이었다. 원조를 찾을 때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신화를 조작하는 일은 조심할 일이다."
라고.
누가 학교 책임자인지 이 글에 대해 공개적으로 설명해 보세요.
이 뭔 못된 버르장머리 없는 망언이란 말인가?
나는 사실 학교관계자들에게 뭐라고 싶은 생각은 없다.
이 논문은 필경 필자의 의견일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타교단 관계자의 글을 실을 때에는 혹여라도 한 번 더 살펴야할것이 아닌가?
예전 일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민경배(연세대 신학과 교수)
장로교회 사가인데 감리교회가 뭐든지 앞서간것이 배아파서인지 무척 많은 왜곡을 하였다. 말로 다 할 수없이.
인천의 한경수 감독은 민교수를 불러 말했다.
"왜곡 좀 고만해라"
서굉일(기장, 한신대 교수)
장로교회 사가인데 경기도에선 헤아리기 어련운 숫자의 장로교인들이 3.1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고 주장하더니 그 근거로 담당 선교사에게 보고하지 않고 조사 2명이 행방불명 되었다를 근거로 제시했다.
김승태(기장, 한신대 교수)
장로교회 사가인데 장로교인은 장로교인으로 감리교인은 기독교인으로 은폐하여 감리교회를 비하하였다.
예) 장로교회 장로 강우규의사는 사이코 총독에게 서울역에서 폭탄을 던졌다하고, 감리교인 유관순은 기독교인 유관순은 어쩌구하는 형식이다.
장로교(에장 통합측) 여전도회.
남궁억의 무궁화삼천리 찬송을 부루며 민족의지를 다졌고, 최용신을 보며 민족계몽의 의지를 다졌으며, 이토히로부미 처단자 우덕순 장로의 행동을 보고 독립의지를 다졌다 등으로 표기했다. 위의 3인은 장로교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새문안교회(예장 통합측)
이 교회 새롭게 지은 다음에 나는 역사자료실을 3번 방문했다.
독립유공자 약 40여 명의 사진이 걸려있다. 이 중 새문안교인은 5명. 사실 6명인데 자기네 교인인지도 모르고 유명한 교인은 빼먹었다. 약 30여 명은 감리교인을 전시해놨고, 5~6명도 새문안과는 관계가 없는 인물들이다.
한데, 이상한것은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는 단 한명도 독립유공자는 커녕 운동가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러니 아무것이나 가져다가 자기에 것인양 써먹는 것이 아닐까? 어떻든 역사 도둑은 맞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 있어야 한다.
헌데, 옥성득은 아예 대놓고 우리학술지 안에다 능욕을 하네?
아놔~ 이런.
내 반드시 인문학적 응징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