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목사님 두 분을 만나며

홍일기
  • 1909
  • 2022-11-25 20:44:23
은퇴 목사님 두 분을 만나며

목회를 해 오면서 은퇴 목사님 2가정을 만났다.
처음 만난 목사님은 백석측 목사님으로 10년 정도 우리 교회를 섬겨주셨다.
교회에 어른으로 또 서로 사랑의 섬김으로 좋은 만남을 가졌다
그러시다가 연세가 더해지면서 차량 운행도 힘들어 지시고 자꾸 편찮으셔서
도시로 병원가까이 이사 가셨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한다.

또한 목사님은 우리 감리교 은퇴 목사님이 잠실 지방에서 은퇴하시고 괴산으로 이사 오셔서 열심히 예배생활을 하신다. 큰 힘이 되어 감사하다
또 사모님이 마사지를 잘 하신다. 1주일에 한번 부족한 종들의 건강을 위해 힘 써 주신다. 내가 건강을 위해 돌보아야 할 텐데 사모님의 마사지를 통해 건강함으로 목회를 한다.

은퇴 목사님들과 함께 하면서 나도 6년 후면 은퇴하는데 은퇴 후에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일을 준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고 있다.
목회 사역을 잘 마치신 은퇴 목사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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