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쁘고 행복한 결혼식 주례를 하면서

홍일기
  • 2153
  • 2022-12-04 05:00:35
참 기쁘고 행복한 결혼식 주례를 하면서

목회 한 지가 44년이 되었다. 78년 첫 목회지 저전리 교회에서 총각 전도사가 결혼주례를 한 적이 있었다. 그 후 많은 결혼식 주례를 했는데 오늘은 특별한 결혼식 주례를 했다.
신랑이 어린 돌 때 만나서 27년을 같이 신앙생활을 하여 아들 같은 신랑과 신부는 5년전에 21살에 대학생으로 우리 교회 와서 신앙생활을 한 청년 우리 교회 청년 둘이 결혼을 했다.
마음 껏 축복 해 주었고 주례사는 인생의 이중창으로 전했다.

왜냐하면 신랑은 피아노 전공 신부는 성악전공을 한 부부다. 그래서 음악을 중심으로 주례사를 했다. 앞으로 우리 교회 귀한 일군이 될 것이다. 특별히 교회 음악으로 많은 봉사를 할
것이다. 그러니 참 기쁘고 즐거운 결혼식 주례를 한 것 이다.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감사할 일이 넘치는 부부가
되도록 계속 기도 할 것 이다. 감사함으로 결혼식 주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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